'권윤지' 소나무당 "청년 비례 후보" 여태 이런 마음은 처음이다 권윤지 청년을 보는 순간 사람이 탐이 났다. 여태 비례대표 후보에게 관심을 가진 적도 없고 특히 청년후보는 관심이 더욱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권윤지가 보였다. 이렇게 신선한 청년이 정치에 나온 것이다. 보수록 맑은 얼굴과 생각이 투명하여 그동안 우리가 잊고 있던 우리사회의 수많은 좋은 청년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어떤 부모님이 이런 참하고 똑똑하고 반듯한 자식을 두었을까...? 너무나 부럽고 훔치고 싶은 딸이라면 이해가 될런지 모르겠다. 서울 예고를 졸업하고 이화여대를 졸업한 인재이다. 여태 이런 일은 처음이다. 국회의원 청년 비례후보를 이렇게 욕심이 나는 것은 권윤지의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것을 보고 그에게 반했다. 우리 사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