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당 '송영길' 대표의 손으로 그린 세한도(歲寒圖) 연하장 송영길 대표의 손으로 그린 세한도(歲寒圖) 연하장 감동이다. 손혜원 전 의원이 곳곳에 빈 곳 없이 꽉 채워진 실력자 송영길 대표라고 한 말이 너무나 맞는 말이다. 보석은 숨어있는 법이다. 송영길 대표의 그림과 글씨는 명품이다. 그리고 작품을 보는 순간 가슴도 찡하고 감동이다. 말이 필요 없는 세한도의 의미. 세한도는 조선 후기 문인 화가 추사 김정희가 1844년 제주도 유배 중에 그린 수묵화水墨画이다. 국보 제18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세한도는 '세한'이라는 말뜻처럼 추운 겨울에도 꿋꿋하게 피어나는 겨울을 상징하는 네 가지 식물인 매(매화), 죽(죽순), 란(난초), 죽(대나무)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