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당 대표 '송영길' 보석을 외치는 시민들 박찬종 원로 변호사도 송영길 대표를 보석 허가하여 선거에 뛰게 해야 한다는 기사를 낸 적이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 상황에 함세웅 신부님과 시민들이 연명부를 제출했다는 것이다. ▶ 송영길, 연일 보석 호소… 시민 4천 명 연명부도 제출■ 지금 옥중에 송영길 대표가 가장 답답할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이 모든 것 또한 과정일 뿐이다. 인간이 아무리 하려 해도 자연과 하늘이 때가 되면 반드시 되게 되는 이치가 있다. 송영길 대표를 인간의 힘으로 묶으려 해도 오히려 감옥에 간 것이 긍정적인 이유가 되어 최초의 옥중 창당이 된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옥중 당선이다. 옥중 창당과 옥중 당선이라는 제목을 늘 달고 다니면서 모든 일의 무기가 될 수도 있다. 춘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