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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2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 옥중 출마의 변을 대신 낭독한 배우자 "남영신"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 옥중 출마의 변을 대신 낭독한 부인 "남영신" 송영길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보는 내내 가슴이 아프고 또 슬펐다. 하지만 남영신 여사는 겸손하면서 당당했다. 송영길이 감옥에 가도 창당을 하고 선거에 나올 수 있는 마음은 남영신 부인의 절대 도움이 있는 것 같다. 함세웅 신부님의 말씀이 또 한 번 생각났다. 학교 다닐 적에 모범생인 남영신 여사였다는 말이... 그리고 남영신 여사는 신에게 약속을 했다는 것이다. 자신이 걸어갈 길을... 송영길 대표의 바른 생각도 남영신 여사의 내조가 있어서 가능한 것 같다. 5.18 묘역에 방명록을 글씨와 내용을 보면서 남영신 이라는 사람을 다시 보게 되었다. 정신이 반듯하니 글씨도 반듯하다. 송영길 대표만 글씨를 잘 쓰나 생각했는데 남영신 여사..

한동훈 '국회의원 후보 공천' 문제에 가장 억울할 수도

한동훈 '국회의원 후보 공천' 문제에 가장 억울할 수도 국회의원 후보 공천에 지난 시절 자신이 한 말에 발목이 잡힌 후보들... 이 모든 것은 내 부에 적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국회의원 공천을 받기 위한 내부의 서로가 적인 것이다. 이 사건의 여야를 보면서 가장 안타까운 사람은 한동훈이다. 전국을 다니면서 열심히 국민을 향하여 셀카를 찍으면서 얼마나 악수를 했는지 손가락에 일회용 밴드를 붙이고 다니는 한동훈이 가장 안타깝다. 지금 막말에 지난 시절 본인과 맞지 않는 정치인 비난한 것 모두 어떻게 보면 개인적인 생각이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는 사건이다. 사람은 누구나 그렇게 할 수 있다. 단지 남에게 교묘하게 막말을 하거나 욕설이나 또 성적인 비호감은 사악한 발언이지만 정치이념이 다르면 대통령도 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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