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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회의원 후보 공천' 문제에 가장 억울할 수도

부자공간 2024. 3. 1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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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회의원 후보 공천' 문제에 가장 억울할 수도

국회의원 후보 공천에 지난 시절 자신이 한 말에 발목이 잡힌 후보들... 이 모든 것은 내 부에 적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국회의원 공천을 받기 위한 내부의 서로가 적인 것이다. 

 

이 사건의 여야를 보면서 가장 안타까운 사람은 한동훈이다. 전국을 다니면서 열심히 국민을 향하여 셀카를 찍으면서 얼마나 악수를 했는지 손가락에 일회용 밴드를 붙이고 다니는 한동훈이 가장 안타깝다.

 

지금 막말에 지난 시절 본인과 맞지 않는 정치인 비난한 것 모두 어떻게 보면 개인적인 생각이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는 사건이다. 사람은 누구나 그렇게 할 수 있다.

 

단지 남에게 교묘하게 막말을 하거나 욕설이나 또 성적인 비호감은 사악한 발언이지만 정치이념이 다르면 대통령도 욕할 수 있는 것이 민주주의 아닌가...? 

 

같은 진영의 대통령을 욕해도 그것은 과연 잘못한 것인지...?

 

지난 정권에서는 아무 반응도 없던 사람들이 정치하겠다고 지금 설치는 것과 지난 자신의 말에 발목 잡히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자신들이 정권 잡고 힘 있을 때는 누리기만 해 놓고 이제야 마치 자신이 늘 싸운 사람처럼 하면서 선거에 나온 사람들과 차이는 무엇인가...? 

 

국민을 향하여 지난 정권 누리던 그들이 사과하고 지금 정치하겠다고 설치고 있는가...? 모두 자신들의 안위를 위하여 정치를 하려는 것 아닌가...? 

 

책임에 대한 깊은 반성부터 보이고 새로운 정치를 보여야 한다. 진실과 거짓은 이미 국민들이 판단하는 것이다.

 

지금 이 여야 사태를 보면 가장 안타까운 사람은 한동훈이다. 어떻게 보면 가장 정치에서는 가장 순수한 사람이 한동훈이다. 아직 정치물이 들지 않았고 그때그때 순간 말을 하여 오류가 나지만 그것은 남을 교묘히 속이는 일이 아니다. 

 

사회는 살면서 때 묻은 사람들은 사악하여 말을 잘 돌리지만 한동훈은 순수하여 돌리는 자체를 들키는 것이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는 것이다. 

 

왠지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공천의 오류를 보면서 가장 안타까운 사람은 한동훈이다. 한동훈이 왜 안타까운지 각자 생각해 보면 다양한 예측이 나올 것이다. 만약 한동훈이 가까운 사람이라면 절대 그런 정치인 구렁에 들어가지 말라고 말리고 싶은 일이다.

 

한동훈이 절대 남의 아바타가 아니기를 바라고 요즈음 순수한 한동훈을 보면서 동정이 간다. 그리고 한동훈의 행보를 보면 가는 곳마다 뭔가 해 주고 싶은 마음의 진심이 보인다. 

 

아직은 미숙하고 여물지 않고 순수한 정치인 한동훈을 지금껏 정치에서 이상한 물든 그런 사람이 아닌 정말 국민의 정치인이 되었으면 한다.

 

이번 공천의 문제에서 가장 안타까운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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