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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위기의식'을 강조 이제 현실정치를 인식한 것 같다

부자공간 2024. 3. 2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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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위기의식'을 강조 이제 현실정치를 인식한 것 같다

마이크를 잡은 한동훈은 손에 일회용 밴드를 감고 있다. 얼마나 악수를 많이 했으면 손이 저렇게 되었을까...? 사실 저렇게 되면 손목과 손가락에 통증이 있을 것이다. 매 순간 지뢰를 밟고 다니면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며칠 동안 그런데 좀 기운이 바뀌고 여당은 이제 한동훈의 시간이 온 것 같다. 결국 윤석열 대통령을 넘어서야 한동훈이 한동훈 하는 것인데 이번에 넘어선 것 같다. 

 

지금 거대 야당이 승리한것 처럼 유튜브들이 난리이지만 아직 안심할 시간이 아니다. 그리고 제3의 신생 정당이 30% 넘었다고 또 난리이지만 이 또한 알 수 없는 꽃놀이패들의 장난인지도 모른다. 누가 얼마큼 진실에 가까운가 이것이 이번 선거의 관점이다.

 

한동훈이 처음 국회 올때와 지금은 너무나 다른 한동훈이 되어있다. 그리고 국민의 눈높이를 맞출 줄 아는 한동훈으로 변해가고 있다. 한동훈이 가는 지역마다 테마가 있는 제목이 붙어있고 실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현지의 목소리를 들으려 한다.

 

이제 야당은 한동훈을 절대 무시하면 안 될 것 같다. 하루가 다르게 정치에 적응하는 것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능력이 대단히 뛰어나다. 기성 정치인들의 구태의연한 모습과 전혀 다른 것이다.

 

이번 선거는 교만하고 진실하지 못한 정당은 무너지는 것이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2대 총선을 22일 앞둔 19일 열린 중앙선대위 발족식 및 공천자 대회에서 '위기의식'을 강조하고 나섰다. 

 

특히 "정부와 집권여당은 조금이라도 오만하거나 국민 앞에 군림하려는 모습을 보였을 때 감당할 수 없는 큰 위기가 왔다"며 "국민을 섬기는 자세, 국민의 따끔한 지적을 귀하게 받드는 자세만이 남은 22일 동안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

 

대통령실 반박에도 한동훈 "오만한 모습, 큰 위기 왔다"

 

 

대통령실 반박에도 한동훈 "오만한 모습, 큰 위기 왔다"

"여기서 지는 건 역사에 죄를 짓는다는 절실한 마음을 가져보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2대 총선을 22일 앞둔 19일 열린 중앙선대위 발족식 및 공천자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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