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푸틴' 러시아의 파계 수도자이자 예언자 "황제의 배후 내정 간섭" 그리고리 예피모비치 라스푸틴은 러시아의 파계 수도자이자 예언자이다. 혈우병에 걸린 황태자를 치료해준 것으로 황제의 신임을 얻었고 이후 황제의 배후에서 정치가 겸 외교관으로 내정 간섭을 일삼다 암살되었다. 새 창에서 열기namu.wiki 그리고리 예피모비치 라스푸틴 라스푸틴은 1872년 1월 21일 러시아의 시베리아 지방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신비로운 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1890년대 초에 수도원에 들어갔다. 라스푸틴은 수도원에서 신비주의와 점술을 공부했으며, 뛰어난 예언 능력을 보여주었다. 1905년, 라스푸틴은 러시아의 수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와서 황실에 접근했다. 라스푸틴은 황태자 알렉세이의 혈우병을 치료해주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