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유튜브 청소'시대 연봉 유혹에 함부로 발 담그지 말 것 돈보다 소중한 것이 사람다운 사람 모이는 것이다. 유튜브 방송도 기업화하려면 제일 먼저 시청자로부터 신뢰를 얻어야 한다. 아나운서가 아무리 방송을 잘하려 해도 기자가 취재를 잘해와야 유능한 아나운서에 좋은 방송이 되는 것이다. 연봉 많이 준다고 아무 곳이나 발 담그면 어쩌면 자기를 망치는 일을 하는 것이다. 향을 싼 종이에 향내 나고 생선 싼 종이에 비린내는 쉽게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래오래 그 냄새도 나지만 혹시 그 종이에 균이 있다면 썩는 냄새도 나는 법이다. 정말 반듯하고 경력이 증명되고 일류대학을 나온 기자를 그렇게 이용하고 못 잡아먹어서 괴롭히는 유튜버들 이들은 사회의 惡이다. 순박하고 착한 기자나 아나운서들이 돈을 보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