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극심한 '한파와 홍수 피해' 최저 기온 기록 경신과 홍수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유럽은 극심한 한파와 홍수 피해를 입었다. 유럽의 몸살 핀란드 -43.1도·스웨덴 -38도…북유럽 정전·교통 마비로 대혼란 독일·프랑스 등 또 홍수…이재민 속출하고 사망자도 나와. ※ 한파 2023년 12월 4일, 북유럽을 중심으로 한파가 몰아쳤다. 핀란드에서는 영하 43도까지 기온이 떨어져 최저 기온 기록을 경신했다.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등에서도 주요 도로가 결빙되어 교통이 마비되고, 수천 가구가 정전을 겪었다. 새 창에서 열기radiokorea.com 스웨덴에서 결빙된 도로 ※ 홍수 유럽 중북부 일대에서는 2023년 연말부터 홍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독일 중북부에서는 작년 11월과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