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문'이 아니라 "범행 계획문"을 두둔하면 안 된다 우리 사회가 언제부터 이렇게 악마화가 되었을까? 범죄자의 글을 변명문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발표를 하고 말도 안 되는 행위이다. 사람을 죽이려 하면서 생각을 쓴 변명문이 절대 합리화되는 세상은 정상적인 세상이 아니다. 국민이 비정상적인 죄인의 글을 변명문이라는 명목으로 들을 이유도 없다. 사람의 생면은 여야를 막론하고 모두 소중한 것이다. 이런 생명을 헤치려 한 죄인이 어떻게 사람이라는 것인가...? 우발적인 사고가 아닌 계획적인 죽임을 어떻게 이해가 되는 가...? 얼굴도 공개하고 다시는 이런 일 없게 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 변명문이라는 용어도 그런 죄인에게는 붙일 수 없는 범행 계획문인 것이다. 철저한 계획을 한 계획문을 절대 변명문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