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 진정한 보시布施를 위한 '평화의 추선등'을 달아보세요.올해는 동상으로 수난을 겪은 홍범도 장군과 윤석열 대통령 국민을 위해 제발... 국정을 잘 운영해 달라는 말도 연등을 달고... 누구에게든지 자기가 마음에 그리는 분을 위한 '추선등'을 달아보면 모든 세상이 평화롭게 될 것 같다. 명진스님의 평화의 길이 요즈음 진우 스님의 야단법석으로 인기가 너무 많다. 남을 위한 연등의 축복은 개인의 속 좁은 것보다 몇 배의 축복이 있을 것으로 상상하고 이번 초파일에는 추선등을 달아보면 어떨지...? 남을 위해 연등을 달아주는 것도 보시布施이다. 보살의 실천 덕목인 육바라밀(六波羅蜜) 가운데 제1의 덕목으로 보시布施이다. 보시布施란 널리 베푼다는 뜻의 말로써,, 자비의 마음으로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