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위원장 응원하는 "동료시민들 화환" 행렬 한동훈 위원장을 응원하는 동료시민들의 화환에 '한동훈 위원장님 응원합니다' '당신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주세요'라는 등 응원문구와 함께 'LA 동료시민' '두바이 동료시민' '대구 동료시민' 등 발신원 문구도 적혀있다. ' 동료시민'은 한 전 위원장이 지난해 12월 취임사 때부터 강조해 온 표현으로, 자유민주주의 사회를 완성하는 시민들의 동료 의식을 뜻한다. 많은 국민들은 사실 이번 선거에서 한동훈은 별로 죄가 없다는 생각을 한다. 열심히 한 것은 분명하다. 어른들은 한동훈을 50대 대통령으로 지금도 마음에 두고 아쉬워하는 글들이 카톡에 돌아다닌다. 이번 선거에서 한동훈만큼 열심히 한 정치인도 별로 없다. 그리고 국회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