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아프게 하면... 유명 유튜브 가ㄹㅅㄹ연구소에서 한 여성을 취재한 내용이 가연 잘한 것인가? 참으로 대단하고 유명한 유튜브로 구독자도 아주 많다. 그런데 지난번 법무부 장관으로 나온 분의 딸을 취재한 것이다. 과연 그 일이 잘한 것인가? 자식을 키우는 사람은 절대 남에게 하지 말아야 할 도리가 있는 것이다. 좌우와 내편 너 편을 떠나 그 사람이 아픈데 더 아파라고 돌을 던지면 안 된다. 또 그것을 즐거워해도 남을 가슴 아프게 하는 것이다. 특히 젊은 여성에게 이런 식으로 한 일은 잘한 것인가? 딸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프고 그것을 당하는 젊은 여성은 얼마나 불안했을 것인가? 우리가 사회를 살면서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예의와 상식이 있는 일을 해야 한다. 아직 결론이 없는 일에 기자라고 무턱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