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을 도둑질하는 사람들의 죄는?

논문을 훔치는 도둑들은 ?

만약에...! 이것이 사실이라면...! 남의 논문을 훔치는 자들은...? 남의 논문을 훔치는 것은 남의 생명을 뺏는 것과 같아 그 죄는 하늘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지금 나오는 장관 후보의 자식을 의사만들기 위해 저질은 만행은 아마 국민이 아닌 하늘이 벌을 주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내 보낸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참으로 사람의 탈을 쓴 악마의 집단이다. 이렇게 흥분을 하는 이유는 처음 그 논문을 연구한 사람이 중국학생이라는데 더 흥분하고 화가 난다. 유학을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나, 자식을 유학 시킨 경험이 있는 부모는 피을 토할 것이다. 특히 의학, 생명공학 등 연구가 주 공부인 학과를 공부하는 사람들의 그 공부의 어려움은 얼마나 힘들고 시간도 길고...ㅉ 이런 공부를 특히 중국에서 온 학생의 논문을 통째로...ㅉ 그것도 지도교수가 공범으로 했다면 그 중국학생의 피눈물을 가로챈 것이다. 이런 교수도 용서 하면 안된다. 이런 논문을 훔쳐서 입학한 의사가 과연 박애(搏愛)정신을 가진 의사가 되겠는가?

 

만약에 사실이라면...? 적어도 의사가 기본 정신부터 되야 하는데 남의 것을 거짓으로 도둑질하여 아무렇지도 않게 입학전형에 사용하는 부모도 문제이고 동조를 한 교수는 더 문제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인간의 법(法)보다 하늘은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내린다. 만약에 사실이라면...? 이것이 세상밖에 나온 것을 예사로 생각하면 안된다. 우리의 자식이나 본인이 외국에서 논문을 빼앗기는 경우 얼마나 억울하고 피눈물 나는 일인지 모를 것이다. 인간의 탈을 쓴 악마들의 일이라면 우리는 당연히 흥분해야 한다. 지난번 법무부장관 후보가 딸과 아들 때문에 얼마나 큰 고통과 국민으로부터 받은 외면이 이번 선거에 작용을 했는지 학부모들은 알고 있다. 지나고 보니 그 분은 적어도 자기 대학에 입학은 시키지 않았다는 것.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러야 한다.

 

만약에 사실이라면...? 우리사회 특히 기득권들의 만행의 또 하나의 교본이 나온 것인가? 부모는 우리나라 최고대학 나왔는데 그 자식은 부족하여 억지로 찬스를 만든 가짜가 어찌 진짜를 이길 것인가.? 이제 진실만이 답이다. 남의 논문을 도둑질한 것은 남의 삶을 뺏았고 남을 눈물 흘리게 만들 일이다. 생각할수록 화가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반드시 수사하여 한점 의혹 없어야 하고 중국학생에게 사과를 해야 한다. 참 어리석고 불쌍한 지식인들의 횡포이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것들이 수면 위로 나와야 한다. 그래야 억울한 사람의 한을 풀 것이다. 이 사회의 교수라는 분들도 앞으로 이런 일에 종(從)처럼 가담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참으로 황당한 일이 우리 사회에 썩어서 숨어있다 나온 것은 다행이다. 만약에 사실이라면...?             

 

국민은 참 슬프다. 왜 ! 모두 이모양 이꼴로 이러한가? 그동안 얼마나 국민이 모르는 비리와 도둑이 숨어 있었는가? 지금 대한민국은 그동안 썩은 것들의 일이 밖으로 나오는 시대에 살고 있다. 양쪽 모두 똑같다는 것 외는 할 말이 없어진다. 만약에 이 일이 사실이라면....? 참 슬프고 희망없는 나라의 기득권을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주는 일 없었으면 한다. 국민이 간절히 바라고 기도 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