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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2004

북두칠성의 상징 세계. 운주사(雲柱寺). 제16편

종교의 반성! 어느 종교학 박사의 긴 여정에서... 제16편 운주사(雲柱寺)에서 목격된 북두칠성대(北斗七星臺)는 어떤 불가사의한 작품이 아니라. 동이족의 뛰어난 영성의 증거라 생각이 든다. 일곱 개의 둥근 돌판이 부두 칠성과 비교할 때 별의 위치 즉 방위 각이 같고 원주율의 크기가 같으며 빛의 강도(强度)와 정비례하고 있다는 점과 별빛이 통과하고 있는 알파선이 동일하다는 점 등으로 봐서 철저한 천문학적 처리를 거쳤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동이족의 지혜가 역학적 산학(算學)을 통하여 계산이 가능하였으리라. 문헌적 증빙 자료가 없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금할 길 없다. 동이족의 자존심이 무조건 과학적 실증주의(實證主義)의 사고에 떠밀려 나갈 성질의 것이 아니라면 이제라도 우리는 분발하여 동이족의 전례..

스콜피온 성좌를 목에 건 여인. 제15편

종교의 반성 ! 어느 종교학 박사의 긴 여정에서...제 15편 어느날 기도에서 지혜의 엄마는 종태에게 미국을 가서 스콜피온 목걸이를 목에 건 여인을 찾아라! 종태는 서울에서 마이애미 해변까지 며칠이 걸릴 정도인데 서울에서 일이노이주 수도 시카코시 오헤어 국제공항까지 날아가서 다시 조지아주의 수도 애틀란타시 국제공항까지 가려면 이틀은 걸려야 한다. 그 곳에서 폴로리다주의 수도 마이에미 해변까지는 몇 시간이면 가능하다. 이런 일정으로 서울에서 출발했다. 그런 여정으로 마이애미에 도착하니 입술이 부르트고 식사도 제대로 할 수 없었는데 마침 마이애미비치에서 한경직목사님이 성령기도회를 열어서 그 곳에 도착했는데 친구 김목사가 금식기도를 하자고 제안하여 피곤한 여정이지만 금식기도를 시작했다. 일단 마이애미 해변 도..

동이족의 자존심 ! 아침의 나라에 오시는 분들께. 제 14편

종교의 반성 ! 어느 종교학 박사의 긴 여정에서...제 14편 동이족의 자존심 '조(朝)'는 해(日) 위 아래에 열십자(十)가 있다. 해가 떠야만 위 아래로 십방세계(十方世界)를 열 수 있는 사람(月)이 나타난다는 뜻입니다. 十 + 日 + 十 + 月= 朝 이다. 태양이 떠오른 다는 상징은 십방세계를 열어서 해처럼 살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날 때면 생선을 먹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아침의 나라인 동이(東夷)는 신선한 생선을 잡아서 먹일 수 있는 선인(仙人)이 나타나서 십방세계를 열어 줄 수 있다고 뜻 매김을 할 수 있을는지? 십방세계를 열 수 있는 것, 그것도 상하로 열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희랍적 사고에 의하면 상(上)을 형이상학이라 한다면 하(下)는 물리학이라고 보아야 한다. 상(..

박군가수 행복해도 되는 자격을 가진 사람

충분히 행복해도 되는 자격을 가진 사람 사람은 살면서 많은 고통을 겪고 산다. 그러나 그 고통을 잘 받아들이 면서 그 고통을 즐거움으로 만드는 마음이 제일 어려운 것이다. 특히 어릴 적 편모(偏母)나 편부(偏父) 속에서 살아온 아이들은 더욱 모든 것이 불편하고 힘들어 한다. 하지만 그런 삶을 어린 아이가 잘 받아들이고 열심히 살기가 쉽지 않는 사회이다. 보통 보면 자신과 가족을 자책하고 사는 것을 포기 하는 경우가 허다 하다. 어른도 아이를 데리고 혼자 살아 가려면 많은 사회적 여건이 쉽게 풀리지 않아서 고통을 호소하는데 하물며 어린 아이의 과정을 지나 중고등 학교까지의 과정은 누구나 쉽다고 말할 수 없다. 어느 날 경연에 나타난 가수 박군 ! 우리 모두는 그를 보고 참으로 마음이 아프다. 엄마와 단둘이..

송가인가수 축하 연예인의 결혼식은?

연예인의 결혼식이 인기 순위인가? 봄이 오니 연예인들의 결혼식 사진이 많이 올라온다. 인기 배우 결혼식 사진이 올라온다 신혼여행 가는 사진까지 전 국민이 관심 있는 것도 아닌데 지나치게 사진이 많이 올라와서 눈살을 찌푸린다. 같은 즈음 슬리피 가수와 붐의 결혼식이 같은 날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잘 모르는 연예인 이지만 뉴스도 공평하게 배분하는 것을 원한다. 왜! 남녀 배우들이 결혼하면 이렇게 난리 인가? 그게 우리의 삶과 무슨 큰 의미가 있는가? 그 유명한 최 0실 배우와 스포츠 선수와의 결혼식이 얼마나 난리를 치면서 했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어떠했는가? 그 사람들 말고도 송 0기 송 0 교배 우결 혼식도 지금은 어떠한가? 연예인 결혼식 도를 넘지 않게 평가하고 축하도 해야 한다. 많은 연예인들의..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행기를 손으로. 제 13편

종교의 반성 ! 어느 종교학 박사의 긴 여정에서...제 13편 지혜의 어머니는 "자서전을 쓰지말라." 종태는 자서전을 쓰려고 하니 못쓰게 했다. 그의 뛰어난 글 솜씨로 본인의 글을 쓰려고 하는데 못쓰게 한다. "너를 세상에 내놓을 사람이 따로 있다." 종태는 지혜의 엄마께 "엄마 ! 내가 제일 잘 알고 잘 표현 할 수있는데 왜 글을 쓰면 안됩니까?" 지혜의 엄마는 "너를 세상에 잘못 내 놓으면 안된다." "너를 내 놓을 사람이 올거다." 지혜의 엄마는 종태에게 "너가 불러 들려라." 종태는 "어떻게 알고 불러?" "부르면 온다. 그는 불제자이다." 말도 안되는 지혜엄마의 말씀이다.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아서 '엄마! 안오나 보다.' 엄마는 " 올테니 기다려라." 이런 기도를 하면서 종태는 기다린다. 종..

영혼의 첫사랑

영혼의 첫사랑 깊은 산골에서 칠성의 기운으로 태어난 종태는 그는 17살 10월에 한 아기 천사 요정을 만났다. 어느날 기도를 하는데 요정은 종태에게 나를 따라 오라고 말을 한다. 아기천사 요정을 따라 가는데 바로 입신(立神)이 되어 태양계를 들어가서 여행하고 그 다음은 소은하계를 여행한다. 그 날 이후 광천(光天)이 지혜의 어머니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대학을 어디로 가라하면 가고 해외 가라하면 가고 지혜어머니의 말씀에 따라 살았다. 그런 그가 세월이 흘러 일류대학을 나와 해외유학을 한 후 대학교수로 근무하게 되었는데 어느 날 신입생 중 한 여학생이 눈에 들어오는데 여인을 보고 깜짝 놀랐다. 17살에 본인을 데리고 태양계로 소은하계로 인도한 아기천사 얼굴이 나이 30살 된 사람에게 그때의 아기천사 요정..

까마귀의 소리 ! 에티오파아로 오세요. 제12편

종교의 반성! 어느 종교학 박사의 긴 여정에서... 제12편 까마귀와 함께 하는 노정(露呈) 속에 죽음의 그림자는 친구처럼 다가오고 삶과 죽음 사이를 오고 가는 초월의 길이 확대되어 감을 알아야 하리라. 종태가 깊은 명상에 들어갔을 때 저 아프리카에서 부르는 까마귀의 처절한 울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에티오피아로 오세요.! 잡다한 일을 모두 접어 두고 수만리 길을 달려가기로 작정했다. 까마귀에 대한 신화는 어디서부터 근원을 지녔는지 알 수 없지만 태양신을 섬기는 샤머니즘은 까마귀를 신조(神鳥)의 상징으로 생각한다. 고구려 무덤 벽화 속에 까마귀가 태양신으로 묘사된 것은 신기한 일이다. 보통 까마귀는 다리가 2개인데 신성을 표현한 까마귀는 세 개의 다리를 가진 삼족오(三足烏)라고 부른다. 태양신인 삼족..

세계 4대 강국의 진액을 대한민국으로. 제11편

종교의 반성! 어느 종교학 박사의 긴 여정에서... 제11편 세계의 진액은 대한민국으로 1. 미국의 진액은? 미국의 시카고 방송국에서 우리 이민 1세대와 1.5세대 아이들을 핸드벨 합창단을 만들어 그 합창단이 한국에 와서 60여 곳에 공연을 하여 한국 곳곳에 미국의 진액을 문화예술로 뿌리기 시작하여 전국 곳곳에서 미국에 있는 우리 천손민족의 2세들이 미국의 진액을 한국에 뿌린 사건이다. 2. 러시아의 진액은 정치적 상황을 고려하여 독일을 선택하여 동독과 서독의 경계선에서 여리고 성을 무너트리 듯이 기도로 "이벽이 무너져라." 이렇게 간절히 기도를 하고 동독을 거쳐 유럽 일대 나라의 진액을 모아서 한국으로 가져왔다. 3. 중국의 진액은 장백산을 가서 장백산과 대화를 했다. 장백산 연가와 백두산 민족에 애환..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선사님! 대한민국으로 데려가 주세요. 제10편

종교의 반성! 어느 종교학 박사의 긴 여정에서... 제10편 경교(景敎)는 당나라 초기 서역(西域)을 통하여 중국으로 전해져 대진교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했다. 2010년 10월 박종태는 경교 연구회 행사로 일본으로 가게 되었는데 하루 전 날 밤부터 일본 도착해서 오른쪽 다리가 어찌나 아픈지 고통이었다. 도저히 다닐 수가 없을 정도로 아팠는데... 태진 광륭사(廣隆寺)를 방문하게 되는데 누가 자꾸 선사님! 선사님 ! 부르는 소리가 나서 그 곳에 가니 목조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 일본 국보 1호인 목불(木佛)님께서 박종태를 부른 것이다. 선사님 ! 제 다리가 너무 아픕니다. 내가 1400년 전부터 나라 세우는 일로 나라현에서 이 나라를 위하여 축복의 기도를 했지만 나라가 바르게 가지 않아서 이제 나를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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