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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철학·부활신학과 개념정리

부자공간 2022. 4. 2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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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과 “진화론”, “창조적 진화론”

* “창조론”과 “진화론”, “창조적 진화론” 그리고 “2분 법적 사고”와 “양 비론(兩非論)”은 편협한 사유의 산물이다. 따라서 “이중(중첩) 언어”를 통 한, 즉 “이해 개념”의 창출은 “이성적 지식” 역사의 완성이요, “지성적 지혜(覺; 영성·신성)” 역사의 새로운 시작이다. 만유, 즉 피조세계는 “창조 후 재창조”에 의해 그 창조 목적을 향해 단계적으로 성장 발전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고등생명체인 인간의 출현 이후, 지금까지 인류의 문화사(文化史)는 완성된 이론체계를 찾기 위하여 진력해온 과정이었다. 다시 말해 우리의 역사는 부분적이고도 동시에 전체적인 포괄적 개념(槪念)을 갖춘 새로운 개념을 찾아 나온 역사였다. 서양철학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플라톤은 “개체의 본질은 개체를 초월한다.”라고 했는데, 아리스토텔레스는 “개체의 본질은 개체에 내재한다.”라고 주장하면서 그의 스승의 논리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리고 동양철학에 있어서 노자(老子)는 “도(道)는 만물을 낳는 일자(一者)이다.”라고 했고, 장자(莊子)는 “도는 만들어지는 것이다.”라고 주장해 노자(老子)의 사상과는 대립했다.

 

또한, 인도철학의 “범 아일여(梵我一如)” 사상과 불교의 “무아론(無我論)”의 애매한 처신은 물 론, 유대교와 기독교, 그리고 희랍의 ‘창조론’과 다윈의 ‘진화론’도 개념의 불철저로 인하여 그 근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논쟁을 이어오고 있다. 따라서 「성학·성약-평화철학·부활신학」은 <다층적 공생 존재>의 본질과 “인생의 의의”, “역사의 방향성”에 관하여 그동안 수많은 사 유의 천재들이 밝혀내지 못한 존재의 궁극 본질을 치밀하게 분석하 여, 그 새로운 대안으로서의 가설(假設)을 제시하고자 한다. * “창조론”과 “진화론”, “창조적 진화론”은 “창조 후 성장론”의 개념 부 재의 산물이며, 또한 “개념의 불철저”가 양산한 반쪽 개념이다. * 존재 세계의 근본 법칙은 “다양한 종”의 <창조>와 <재창조>에 의한 <재재 창조-성장>의 “3단 법칙”을 갖는다

 

* “존재의 성층(계층) 구조”에서 인간은 <육적 부모-우주의 하늘과 땅>과 <영적 부모-천계와 영계>를 동시에 갖는 사이(間-관계)의 존재이다. 따 라서 인간은 [존재자-신]의 “정충(情蟲)”이요 만물의 “태아(胎兒)”이다. 그러므로 만물은 인간의 “몸(Mom)”과 같고, 인간은 만물의 “맘(Mam)” 과 같다. <존재-창조, Creation>와 <생성-재창조, Reinvention>에 의한 <성장론 -재재 창조, Grows>는 제4의 새로운 가설(假說, hypothesis)이다. 다시 말해 “창조적 성장론(The theory of creative growth)”은 궁극적 존재의 제1원인인 피조세계(우주)의 1) 창조 후 2)재창조를 거쳐 3) 성장하는 3단계 발전과정에 있어서 [관계적 존재자-신]이 어떠한 방법으로 역사(役事)하는가? 와 그리고 ‘미성숙(immaturity)’에서 ‘완전한 성 숙’을 지향하는 과정에 있어서 또한 어떻게 피조세계를 보호(保護) 하며, 또한 책임(責任)을 요구하는가? 하는 존재 세계의 인격적 교 류 법칙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게 될 “상호관계적 존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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