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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재창조의 이중(중첩)구조

부자공간 2022. 4. 2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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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는 ‘창조’를 ‘부정’하지만

* “진화”는 ‘창조’를 ‘부정’하지만, “성장”은 ‘창조성’을 그 전제로 ‘성립’된 개념이다. * “진화”는 ‘재창조’이며, “창조적 진화”는 ‘성장메케니즘’의 다른 이름일 뿐이다. * “진화”는 ‘무목적성’을 갖지만, “성장”은 창조에 대한 ‘목적성(프로 그램)’과 ‘인격성’을 자체 내에 갖는다. 그리고 “계통발생”은 “창 조”이지 “진화”가 아니다. 또한 “진화”의 개념은 “성장”의 개념일 뿐이다. * “창조적 재창조 CG”와 “재창조적 창조(성장) GC”의 법칙에서 “진화” 의 개념은 “창조” 개념의 표절이다. 왜냐하면 “창조 개념”이 “종 (種)”의 새로운 “창조”를 뜻하는데, “진화론”도 “종(種)”의 새로운 “창조”개념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재창조적 존재 자는 재창조(자녀)만 가능할 뿐 다른 “종(種)”을 새롭게 창조할 수 없는 재창조(성장만 가능)의 법칙, 즉 사과나무가 밤나무가 될 수 없고, 침팬지가 호모 사피엔스가 될 수 없듯이 “개체”는 “계통”으로 의 “레벨업 Level Up”이 불가능한 법이다.

 

다만 “미완성 탄생”으로 인하여 “목적 완성”을 향하여 “성장발전”할 뿐이다. 따라서 “현존 재(Da-Sein, 존재자)”는 “다양한 종(種)의 창조적 성장”이다. * 니체의 “영겁회귀(永劫回歸)”는 “진화”의 ‘부정’이다. * “목적”의 부정(不定)은 “진리”의 부정이다. * 피조세계의 “창조”는 존재의 “무(無)적 유(有)”에 의한 [절대자-신 성(神性)]에 의한 “재창조”이다. 아울러 이러한 “창조적 성장”의 유형(類型)을 다시 형태별로 분류 해 보기로 하자. 창조적(創造的) 1.▲<창조-신성>과 2.■<재창조-영성>에 의한 3.●<재재창조-육성>은 [절대자-신]의 “인간화(人間化)”, 즉 “3단 계 탄생(誕生) 법칙”을 갖고, 2) 재창조적(再創造的) 1.▲<창조-육성>과 2.■<재창조-영성>에 의한 3.●<재재 창조-신성>은 [인간]의 “신화(神化)”, 즉 “3단계 승화(昇 華) 법칙”에 의한 복잡한 중첩성을 갖는다. 따라서 “△창조”는 <일원적 이분(一元的 二分)>으로 탄생(誕生)하며, “▽재창조”는 <이분적 일원(二分的 一元)>으로 승화(昇華)한다. “일원적 이분”이란? 창조적 절대자의 “인간화”, 즉 “신(神)”이 인 간으로 분리되는 핵분열 과정을 뜻하며, “이분적 일원”이란? 재창 조적 인간의 “신화화”, 즉 “인간이 신”으로 승화되어 “신화화(神化 化)”되는 융합과정을 의미한다.

 

창조적 목적과 재창조의 목적은 역순(逆順) 창조는 목적(目的)이 “선차성(원인)”을 갖고, 재창조는 목적이 “후차 성(결과)”을 갖는다. 그러므로 창조는 목적적 프로그램이 먼저이며, 재창조는 현실적 노력이 먼저이다. * 제1원인에 의한 자기 전개로써의 우주(피조세계)와 인간 재창조 재창조적 관점에서 본 [절대자-신]은 그 대상으로서의 재창조물, 즉 피조세계의 터전 위에 생성의 주체인 인간을 통하여, 자기 자신을 재창조하지 않으면 창조 목적을 실현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절대정신의 자기 전개-헤겔”로써의, 피조세계와 인간을 동시에 재창조하였는데, 피조물은 인간의 객체이며, 인간은 재창조의 주체이다. * 만유의 세계를 미완성으로 창조하게 된 근본 이유 완전한 완성은 소멸성을 갖는 법이다, 왜냐하면 미완성(부족)된 존 재로 창조하지 않으면, 완성은 곧 소멸이기 때문에 창조물, 즉 피조 세계의 성장과 인간의 인생(삶) 및 인류의 역사를 지속시킬 수가 없으며, 창조물에 대한 간여(干與-보호-신의 재창조적 창조활동 GC)의 근거를 확 보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진화&rdquo;는 &lsquo;창조&rsquo;를 &lsquo;부정&rsquo;하지만
진화&rdquo;는 &lsquo;창조&rsquo;를 &lsquo;부정&rsquo;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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