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투자 '김남국 의원' 탈당 뉴스를 보고 "김남국은 김남국 했다"

코인투자 '김남국 의원' 탈당 뉴스를 보고 "김남국은 김남국 했다" 

정치인들과 국회의원들은... 지금 웃는다고 영원히 웃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민주당을 잘 모르지만 코인투자 '김남국 의원' 탈당 뉴스를 보고 아주 잘한 일... 오늘 "김남국은 김남국 했다" 

 

온 나라가 어려운 경제와 주가 조작과 코인 문제로 김남국이라는 젊은 국회의원이 연일 뉴스거리이다. "오늘은 김남국의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사랑하는 민주당을 떠나야 하는 마음"을 안타깝게 전했습니다. 진보 유튜브들은 일제히 뉴스거리로 보도했다. 무소속으로 정치공세에 끝까지 맞서 진실을 밝히겠다는 내용이다. 

 

사람은 운이 닿으면 뜻하지 않는 큰 코너에 몰릴 수 있다. 하지만 김남국 의원은 아직 젊은 의원으로 갈길이 길고 먼 삶에서 잠시 쉬어가는 길목으로 생각하면 된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무거운 일을 감당해야 한다. 코인을 한 것은 죄가 아니다. 국회의원이 코인을 했다는 것에 국민들이 비난을 하는지 모르지만 자본주의 사회에 인간은 누구나 돈에 대한 당연히 욕심을 내는 것이다.

 

단지 김남국의원이 투자한 돈이 불법자금이나 아니면 비리에 연루된 돈이라면 비난받아도 되지만 단지 국회의원이 코인을 한 것은 죄가 아닌 것 같다.

 

김남국의원의 탈당은 아주 잘 결단한 일이다. 운이 좀 막힐 때는 돌아가면 오히려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이다. "어느 분이 말했다. 사실 중도층 지지자들은 기존 민주당 자체에는 관심이 없고 이재명 당대표 때문에 민주당에 관심을 가졌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고 기존의 민주당 지지자가 아닌 국민들의 공통된 생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중도층 중에 경상도 출생들의 공통점이다. 

 

어제 어느 유튜브에서 목이 터져라 김남국의원 탈당하라고 하더니...ㅎ 결국 결단을 내린 것을 보고 놀라웠다. 역시... 그런데 묘하게도 "김남국은 김남국 했다. 하늘은 또 한 명의 김남국을 품었다." 하늘의 일을 인간이 어떻게 알지 못하지만 하늘이 품은 자는 반드시 하늘의 뜻이 있다.

 

몇 명의 "정치인들을 하늘이 품어주고 있는 것이다." 그중에 김남국의원이 또 한 명이다. 오히려 "김남국은 이번에 코인이 아주 잘 폭로된 일이다." 이 일을 계기로 많은 정치인들의 코인과 돈에 연관된 일이 또 쓰레기 더미에서 줄줄이 나올 것이다. 잠 못 이룰 자들 많이 있을 것이다. 하늘의 시대가 그렇게 만드는 것이다.     

 

오늘 "김남국은 김남국 했다. 하늘은 또 한 명의 김남국을 품었다." 인상으로 보는 "김남국은 절데 흠흉한 사람이 아니고 반듯한 사람이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사람은 많이 본다고 아는 것이 아니다. 사진에도 그 사람의 기운과 마음이 나타나는 것이다. 

 

내년 총선은 지금까지 정당의 구태의연한 그런 당선이 아닌 놀라운 변화의 당선 바람이 일어날 수도 있다. 후천시대의 예정된 일이다. 소시민이 그냥 생각나는 대로 쓴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