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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패션 기사 대한민국 자존감, WP, 김건희 '클로스호스'

부자공간 2023. 5. 1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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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패션 기사 대한민국 자존감, WP, 김건희 'clotheshorse'에 대한 생각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그런데 김건희 여사의 패션은 뉴스의 초점이 처음부터 잘못된 것이다. 한나라의 대통령 부인으로서의 뉴스가 아닌 마치 연예인을 찬양하듯이 홍보를 한 뉴스들이 특히 반대편 국민들에게 반감을 주는 이유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이미 세계는 하루에 같이 살아가는데 뉴스거리도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하루가 이루어 지는 것이다. 김건희 여사 패션과 다른 사건들도 보면 안타깝다. 첫 단추를 잘못낀 일이다. 어느 분이 유튜브에서 '대통령 부인이 외교에 나서야 한다.' 한국인의 정서에 맞지 않는 발언이다. 한국인은 모두가 잘나서...ㅉ

 

국민은 대통령을 투표에서 뽑은 것이 우선되어야 하고 주인공이 대통령이 되어야 그 힘을 신뢰하는 것이다.

 

지금 국민들은 예전의 국민이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해외 순방에 패션 때문에 반대편의 비난도 많이 받았지만 박대통령은 대통령이기에 그것을 이겨낸 것이다. 그런데 김건희 여사는 대통령의 부인으로 김정숙 여사도 패션에서 비난받듯이 그 비난을 예측했어야 하는데...

 

지금 국민들의 삶이 어려운데 대통령 부인 패션을 뉴스 초점으로 나오면 국민들이 불편해 하는 것이다. 그리고 김건희 여사의 패션은 누가 주도하는지 모르지만 정상회담 같은 중요한 회담에는 대통령이 주인공이 되고 그 대통령을 빛나게 하는 도움을 주는 부인의 이념이 있는 패션이 되어야 보는 국민들도 부담스럽지 않는 것이다.

 

과유불급(過猶不及) 정도를 지나치면 미치지 못함 것과 같다. 패션이 사람의 기운(氣運)을 누르면 보는 사람도 거부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의상에 눌려서 정녕 옷을 입은 자신은 그 기운을 못쓰고 옷에 눌려서 안타깝다. 사실 패션은 자신감을 가지기 위해 적절하게 입어야 한다.     

 

김건희 여사의 패션에 지나친 외향보다 철학을 심어서 패션을 만들어 주면 좋겠다. 특히 김건희 여사는 패션이 화려할수록 몸의 기운과 맞지 않다는 느낌이 왠지 든다.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 안타까운 김건희 여사 패션 뉴스들이..전혀 윤대통령의 지지율에 도움이 안되는 것이다.

 

누가 김건희 여사 패션을 담당하는지...? 패션에 '주제의 의미와 철학'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든다.

 

※ 기사는 "질 바이든의 신념은 브랜드 이름이 자주 화제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며 "옅은 보라색이 그녀를 돋보이게 할 수 있지만 그녀는 손님들의 의상, 특히 clotheshorse로 잘 알려졌으며 폭넓은 시폰 스커트와 작은 하얀 장갑을 착용한 김 여사가 패션 감각을 드러내도록 하는 데(provide the fashion credentials) 더 행복을 느낀다"고 적었다.

 

이 내용은 질 바이든 여사는 손님에 대한 배려화려한 패션보다 예우에 맞는 패션을 선택했다는 최고의 칭찬이다. 그리고 질 바이든의 품격을 높인 기사이다. 이런 패션이 외교 패션인 것이다. 해석하기대로 질 바이든의 품격을 나타내는 기사이다.

 

이제 우리나라 김건희 여사 기사는 특히 패션에 관한 뉴스는 국민의 정서와 삶에 맞는 사진들을 공개해 주면 좋겠다. 지금은 뭔가 오해를 살만한 뉴스들이 김건희 여사에게 전혀 도움이 안 되고 결국 해외에서도 이런 뉴스가 나오는 것이다. 안타깝다.  

 

WP의 패션 기자가 작성한 이 기사는 ▶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의 패션에 초점을 맞춘 글이다. 바이든 여사가 국빈 만찬 때 입은 의상이 절제됐으며 그녀가 평소에도 패션을 과시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바이든 여사는 국빈 만찬에서 브랜드가 드러나지 않는 옅은 보라색 드레스를 입었다.

기사는 "질 바이든의 신념은 브랜드 이름이 자주 화제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며 "옅은 보라색이 그녀를 돋보이게 할 수 있지만 그녀는 손님들의 의상, 특히 '옷 자랑하는 사람(clotheshorse)'으로 잘 알려졌으며 폭넓은 시폰 스커트와 작은 하얀 장갑을 착용한 김 여사가 패션 감각을 드러내도록 하는 데 더 행복을 느낀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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