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원' 청년에게... 전두환 할아버지에 대한 "하늘의 증언"

'전우원' 청년에게... 전두환 할아버지에 대한 "하늘의 증언" 그대는 맞고 지금은 틀리나...?

전우원 청년은 꼭 아래 유튜브의 박영규 목사님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좋겠다.

 

오늘 뜻밖에 전광훈 목사님과 더탐사 권지연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광주 5.18'에 관한 인터뷰에서 전광훈 목사님은 전두환 대통령 손주 전우원에 대하여 짧게 전두환 대통령의 손주로는 지금의 그런 상항이 잘한다고 할 수 없다는 취지로 말씀하셨다. 손주를 잘 둔 전두환 대통령은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실까? 

 

그런데 아직도 전두환 대통령 유해는 갈곳을 못 가시고 집에 계신다는 것이다. 안타까운 일이다. 그리고 전광훈 목사님은 연세가 많은 노인을 재판에 광주까지 불러온 것도 말씀하셨다. 전광훈 목사님 평소 유튜브에서 하시듯이 할 말을 하셔서 순간 전두환 대통령에 관한 '박영규 목사님의 증언'이 생각났다.

 

박영규 목사님은 경북 문경이 고향이신데 어릴때 늘 어머니께서 막내아들을 업고 찬송가를 부르며 새벽기도를 다닌 절실한 기독교 집안의 막내아들이다. 11살 될 때 부모님이 대구 서문교회에서 손양원 목사님 부흥회에 참석하여 설교를 듣고 감동하시고 어린 아들에게 "너는 목사가 되어야 한다." 귀하디 귀한 막내아들을 성직자를 하라고 하셨다. 그날부터 박영규 목사님과 부모님은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하나님의 자식이 되기 위한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의 축복이 박영규 목사님에게 내려서 11살 영규는 전쟁이 나는 꿈을 꾸고 폭탄이 떨어지는 전쟁은... 어린 영규는 나라 걱정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6.25를 미리 예언을 본 것이다. 어머니의 기도대로 박영규 목사님은 서울대에 합격하여 종교서적과 철학공부를 본격적으로 성직자의 길을 갈 준비를 했다. 

 

서울대에서 함석헌 선생 초청 강연회를 주도한 이유로 국가의 감시 대상자가 된것이다. 늘 목사님을 보이지 않는 그림자가 따라다녔다고 한다. 새문안 교회 대학생회 지도목사였는데 미국으로 공부하러 가기로 하고 아침에 앞으로 10년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라고 하늘에 기도로 물었다. 첫 번째 응답이 '전두환 대통령'에 관한 이야기이다.

 

"전두환 별2개 대머리를 보여주면서 저 사람...  월남전에 갔던 저 사람이 나라를 구원하는 메시아다." 80년대 안에 일어날 일을 보여주면서 제일 먼저 전두환 대통령을 보여준 것이다. 그날이 1972년 9월 3일 주일 아침이였다. 아 알았다... 1세대는 교체되는구나... 박정희는 죽는구나...

 

새문안 교회 대학생들에게 미국 떠나기전 마지막 설교로 앞으로 10년 동안 일어날 일을 세대교체론을 이야기하겠다.

 

첫째 제1 군인 세대가 가고 제2 군인세대가 오는데 6.25사변때 들어간 사관학교 생도들 그 사람들로 군이 바뀐다. 월남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 사람들로 군이 바뀐다.

두 번째는 경제엘리트가 바뀐다. 우리나라가 갑자기 과학공동체를 만든다.

세 번째 노동계가 바뀐다. 산업사회로 완성한다. 노동조합이 생긴다.

네 번째 학생운동의 방향이 바뀐다.

 

너희들은 절대로 목사가 되지 말고 "교수가 되든지 과학자가 되어라."

 

세월이 흘러 한국에 들어왔는데 83년이 되니 나라가 망한다. 이제는 마지막이다. 너의 기도를 들어줄지 나도 모른다. 10월 9일 김포공항에 각료들이 서있는 장면을 보고 모두 폭탄 맞아 죽는 장면이 보여서 밤새 기도로 대머리 하나만 살려줘 저 사람 하나만 살려줘...  그 사람이 전두환 대통령이다. 

 

다음날 오산 공군 참모교회 설교를 동독을 해방시킬 수 있는 사람은 평화를 주는 스웨덴 사람들이었다. 북한에도 성경을 갔다 주어야 한다. 10시 반쯤 별 3개와 별 1개 참모가 밖으로 나가서... 아 이제 일이 터졌구나... 설교를 어떻게 했는지도...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 사건이 아웅산 사건이다. 

 

4개국이 덫을 놓은 사건이다. 우리나라가 해체되는 계획적인 사건이라는 것이다. 지금 목사님이 살아계시니 산 증인이시다. 결국 전두환 대통령은 하늘이 선택하여 나라를 살리는 운명을 가진 분이다.

 

https://youtu.be/dYJkUVZde9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