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사임한다면 로마 명예 주교로… 바티칸·고향엔 안 가" 교황이 사임한다면...? ■ 프란치스코 교황은 낙태권을 옹호하는 가톨릭 정치인이 성사(聖事)를 계속 받을 수 있느냐는 질의에는 "선출된 공직자들이 스스로 일을 해결하는 것은 양심의 문제"라고 답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임을 했을 경우 바티칸에 있거나 아르헨티나로 돌아갈 것이냐고 묻자 "분명히 아닐 것"이라고 했다. 이어 로마의 산조반니 인 라테라노 성당에 머무는 건 어떻겠느냐는 질문에는 "아마도"라고 답했다. 그는 "나는 로마의 주교"라면서 "이런(교황에서 사임한) 경우라면 로마의 명예주교일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독실한 천주교 신자이면서도 가톨릭계가 반대하는 낙태권을 지지하고 있다.■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