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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14주기 (2023)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진보한다"

부자공간 2023. 5. 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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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14주기 추모식(2023)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진보한다"

오늘 노무현 대통령 14주기를 맞이하여 "사는 더디다... 그러나 진보한다" 역사를 소중하게 여기고 조상들의 정신을 잊지 않고 조상들의 희생이 무시당하지 않는 그런 나라가 되어야 한다. 역사를 무시하는 나라는 바르게 설 수 없다.

 

이제 누가 노무현 대통령 뒤를 이어 국민 모두가 계층 간의갈등 없이 기득권들의 이기심 없는 일반 국민들도 '사람 사는 세상'을 느끼는 그런 사회를 완성할 분이 반드시 나와야 한다. 후천결실시대는 노무현 대통령 사람 사는 세상인 것이다. 

 

오늘 2023년 5월 23일 노무현 대통령 14주년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대통령의 권위를 내려놓는 법을 알려주신 분이다. 일반 국민들도 노무현 대통령의 '사람 사는 세상'이 무엇인지 알게 해 주셨는데 그 완성을 못한 것이 너무 안타깝다.

 

특히 대한민국 자살률 1위 국가는 사람 사는 세상이 아닌 것이다. 일반 국민들이 이제야 노무현 대통령을 더욱 절실히 생각하게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대통령의 권위를 내려놓는 법을 알려주신 분이다. 일반 국민들도 노무현 대통령의 '사람 사는 세상'이 무엇인지 알게 해 주셨는데 그 완성을 못한 것이 너무 안타깝다.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대통령 하늘로 가시는 길에 장례식 동안 저녁에 조계사 기도를 하고 나온 후 조계사 마당에 노무현 대통령 영정이 차려져 있어서 "하늘나라 가셔서 마음 편하게 잘 지내세요" 그렇게 진심으로 빌었다.  

 

"노무현 대통령께 3번 큰 절"을 하고 잠시 묵념하는데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흘러서 눈물을 훔치고 돌아서는데 그곳의 담당자 인지 남자분이 다가오는데 더 이상 아무 말도 못 하고 돌아서 나왔다. 그때의 눈물은 자신도 모르는 하늘이 준 진정한 눈물이다. 개인적으로 노무현 대통령과는 아무 상관없는 일반 국민이지만 잘 가시라는 인사를 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는 것은 분명 하늘의 감동인 것이다. 

 

권양숙 여사를 대통령 되기 전에 알고 있는 목사님은 권양숙 여사님을 칭찬하셨다. 역대 대통령 부인들 중에 권양숙 여사가 가장 무던하고 믿음직스럽다는 것이다. 지금 생각하면 맞는 말이다.

 

지난해 2022년 13주기 때 김제동이 봉화마을 강연회에서 "여사님 좋은 대학 나오셨어요"라고 강연 중에 공개적으로 묻고 권여사는 고개를 저어서 응답하는 장면을 보고 참으로 무던하고 소탈한 분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장면이다.    

 

노무현은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재임한 대한민국의 제16대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는 진보 성향의 정치인이었으며 그의 재임 기간 동안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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