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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앨리슨' 교수 정수처리한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

부자공간 2023. 5. 22.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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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앨리슨' 교수 정수처리한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

영국 옥스퍼드대학 '앨리슨' 교수 정수처리한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 세계적 석학인 웨이드 앨리슨 영국 옥스퍼드대 명예교수가 정수 처리한 후쿠시마 오염수를 마실 수 있다고 밝혔다.

 

'웨이드 앨리슨' 교수는  1941 82세이다. 그는 방사선과 그 안전한 사용에 대한 연구로 유명합니다. 그는 또한 원자력의 잠재적 이점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는 옹호자이다. 

 

앨리슨은 원자력의 잠재적 이점에 대한 옹호자입니다. 그는 원자력이 온실 가스 배출 없이 전기를 생산하는 방법이며 기후 변화와 싸우는 데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한 원자력이 안전한 에너지원이며 사고 위험이 과장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앨리슨은 원자력 분야의 저명한 인물이며 그의 작업은 전 세계 언론에 실렸습니다.

 

결국 앨리슨 교수는 후쿠시마 오염수 전문가가 아닌 것이다. 그는 "지금 후쿠시마 오염수를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정수 처리한 1리터 물이 내 앞에 있다면 마실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런 물을 1리터 마신다고 해도 방사능 수치를 계산하면 자연적 수치보다 80% 추가로 오르는 것뿐이다"며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세계적 석학이라는 앨리슨 교수는 자신의 분야도 아니고 자신이 연구한것도 아니면서 ■ 엘리슨 교수는 신뢰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일본 전문가들이 말하는 내용을 신뢰해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질문을 통해 정보를 얻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 

 

일본의 전문가를 신뢰하려면 일본에서 타국 국민들이 신뢰하도록 다양한 검증 절차를 받아야하는 것 아닌가...? 세계적 석학이 남의 나라 와서 장담할 말은 아니다. 그렇게 안전한 물이라면 일본 국내에서 "화장실과 세탁기"에만 사용하면 되는 것 아닌가...? 

■ ALPS로 걸러지지 않는 삼중수소가 배출하는 저선량 방사선에 장기간 노출됐을 때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삼중수소도 수소의 한 형태여서 물과 함께  씻겨나가기 때문에 몸 안에 머무르는 시간은 12~14일 수준"이라면서 체내에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먹이사슬을 통한 영향도 없다고 했다. ■

 

앨리슨 교수는 그렇게 자신이 있으면 영국으로 가서 영국 앞바다에 방출해도 좋다는 영국 국민의 공감을 받을 수 있는 것인가...? 세계적 석학은 학문에 대한 자신의 확신이 분명해야 한다. 남의 나라 와서 전문 분야도 아니고 증명도 하지 않은 오염수를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은 석학답지 못하다.

 

할 말은 아니지만  1941 82세 노인이 할말은 아닌 듯하다. 남의 나라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면 하늘이...ㅉ 미래의 대한민국 자손들을 생각하면 백번이라도 정확한 검증을 해야 한다. 후쿠시마오염수로 장난질 치는 그 누구도 용서하지 않을 것으로... 누가...? 하늘이...

 

엘리슨 교수는 핵물리학과 방사선 분야를 40년 이상 천착해온 세계적 석학으로 2009년 '공포가 과학을 집어삼켰다'는 제목의 저서를 통해 방사선과 원자력에 대한 대중의 오해와 공포심이 오히려 인류의 미래와 지구환경을 망치고 있다는 논리를 실증적으로  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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