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반드시 피어날 것이다.' 한국인이 잊지 못할 "호머 헐버트"박사 안중근 의사가 존경한 인물 "호머 베절릴 헐버트" 박사. 안중근은 일본경찰에게 조사를 받던 1909년 12월 2일에 "한국인이라면 헐버트를 하루도 잊어서는 안 된다."는 말을 남겼다. 오늘날 한국에서는 대한제국 시대 언론인으로 활동했던 영국인 어니스트 배델과 더불어 헐버트를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인 1위'로 꼽히기도 했다. 대한제국의 독립 운동을 지지하고 지원하였으며, 1907년 헤이그 밀사 파견을 돕고 그 또한 특사가 되어 직접 헤이그로 가서 활동하였다.1919년에 있었던 3.1운동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1949년에 한국 정부의 초청을 받아 광복절 기념식에 참가하고자 86세의 노구를 이끌고 40년만에 다시 내한하였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