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대지' 생텍쥐페리 "바람과 모래와 별 그리고 인간" 아무리 순조로운 비행이라 할지라도 항로 위를 나는 조종사는 어떠한 풍경도 무심히 넘겨다보지 않는다. 땅과 하늘과 빛깔 바다위를 지나가는 바람의 발자국들, 황혼으로 물든 황금빛 구름... 그는 이런 것들을 감상하는 게 아니라 묵상하는 것이다. 법정스님의 "내가 사랑한 책들" 1900년 6월29일 프랑스 리옹의 몰락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19세 때 해군사관학교에 입학 시험에 실패한 뒤 생크루아 미술학교에서 건축학을 공부했다. 21세 때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소위에 입관 되었으나 비행사고를 내고 예편되었다. 1920년 공군으로 징병되었다. 1921년 4월에 공군에 입대하여 비행사가 되었는데, 이는 그의 삶과 문학 활동에 큰 시발점이 되었다.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