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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지금 경제 정책 그냥 무(無)의 상태이지 않나 생각한다"

부자공간 2023. 5. 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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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지금 경제 정책 그냥 무(無)의 상태이지 않나 생각한다" 목소리

현재 경제에 관하여 김종인은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해 "지금 경제 정책이라는 게 그냥 무(無)의 상태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말 현실적인 문제는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들에 대하여 문재인 정부도 반성해야 한다. 

 

문재인 정부도 코로나 통제에 힘쓰기 정신이 팔려서 경제적 어려움을 당하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은 다른 나라에 비교하여 거의 없었다. 우리 국민들은 정부만 믿고 있다가 힘든 일은 개인의 몫이 되었다. 기다리다 아무런 대책이 없으니 국민들은 정권을 바꾸어 본 것이다.

 

현재 이런 상항이 어느 정부 탓인가를 따지기 전에 경제를 현실적으로 살리려면 소상공인에 대한 특단의 결단이 있어야 하는데 그래도 "김종인 전 위원장"이 이런 상항을 말하고 있으니 다행이다. 김종인 같은 분들의 목소리가 자꾸 나와야 변화가 생기고 진정 "국민들이 어려운 것을 정부도 알게 될 것이다."

 

김 전 위원장은 16일 CBS 라디오 ▶ ‘한판승부’에 출연해 "1년 동안에 뭐가 말은 많이 했는데 실질적으로는 대단한 게 없다”며 “가장 중요한 게 민생에 관한 문제인데 우리가 지난 3년 동안에 코로나를 겪으면서 엄청난 패자를 많이 양산했는데 그 패자들에 대한 원상복귀를 어떻게 해 줄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가 없다"고 지적했다.

김 전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재정 정책이) 매우 긴축적인 정책으로 가기 때문에 이것이 악순환이 돼서 자영업자들은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예를 들어서 지금 세수가 부족하니까 세출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며 “그런데 정부는 처음부터 무슨 재정건전화 한다는 걸 전제로 해서 재정도 역시 긴축 방향으로 가니까 경제 상황이 점점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라고 꼬집었다.

김종인 "尹정부 경제 정책? 죽을까 봐 자살하는 것과 비슷" ■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현실적이라 국민들은 정권을 바꾸기를 간절히 원했는데... 그렇게 바꾸기를 원한 국민들의 실망은 코로나 터널을 지나면서 겪은 고통을 완화하기를 바라는데... 고통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없으니...ㅉ

 

윤석열 대통령 취임하자 바로 청와데 옮기는 규모가 얼마라는 뉴스는 결국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바닥 민심이 떨어져 지지율이 흔들린 것을 알아야 한다. 기득권이나 정치인들은 자신들은 어렵지 않으니 소상공인들의 피나는 어려움을 모르고 모두 교묘히 빠져나가고 살짝 피하는 발언만 하는데 "김종인  위원장 발언은 현재 바닥 상항이 정확하다." 

 

윤석열 정부가 경제를 폭망 하게 한 것이 아니다. 이미 전 정부에서 코로나 대책으로 "코로나로 어렵지만 참고 기다려 온 것이다." 이제 회복에 대한 정책과 지원이 부족한 것이다.

 

대통령은 국민의 아픔이 뭔지를 현실적으로 풀어가야 지지율이 올라갈 것이다. 지금의 지지율은 거대 정당끼리의 밀고 당김이다. 많은 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하여 관망만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1년을 기다렸으면 이제 진짜를 보여주어야 한다.

 

김종인은  "코로나 3년을 겪고 제조 중소기업도 거의 다 무너진 상태에 있는데, 이 사람들을 어떻게 다시 종전 상황으로 전환시키느냐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

 

김종인 위원장의 정확한 판단을 다른 경제인들과 정치인들도 모를 리 없건만 입을 꼭 다물고 모른척하는 것 아닌가? 참으로 안타깝다. 하지만 이제 국민들은 영리하여 쉽게 속아주지 않을 것이다.

 

김종인은 ▶ "이 재정의 건전화를 한다는 그런 집념을 가지고 하다 보면 경기가 무너져서 결국 가서는 그 자체가 악순환이 돼서 재정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상황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미국 같은 나라에서도 결국 가서 재정이 부족할 것 같으면 돈을 더 부채를 써서라도 쓸 수밖에 없는 것이 지금 현실인데, 이걸 너무나 그냥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마치 무슨 ‘정부가 부채를 조금 늘리면 큰일 날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

 

"빈부의 격차가 심해져서 양극화가 심화되니까 사회 문제 모든 것이 거기서 도출될 수 있다"며 "지금 그냥 민간주도 자유라는 게, 이명박 정부가 소위 '기업 프렌들리' 하지 않았냐” “그게 지금 윤 대통령이 보여주는 거랑 똑같은데, 현재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 해결은 전혀 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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