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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 없는 광복군 17분 유해, 77년만에 현충원 이장

77년만에 현충원 이장, 후손 없는 광복군 17분 유해 삼각산을 오르다 보면 보이는 그곳이 광복군 17분의 유해라는 것은 잘 몰랐다. 그곳은 역사의 인물 지사들이 계신 곳이다. 이준, 신익희, 김병로, 이시영 묘소가 있다. 김병로 그분은 김종인 씨의 조부(祖父)이다. 유독 그곳을 지날 때는 기운이 숙연해지는 곳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으로 1940년~1945년 중국 각 지역에서 일본국과 지열하게 싸우다 전사하거나 순국한 애국선열 17위가 묘세져 있다. '한국광복군 무후선열 17위(位) 합동묘'를 대전현충원으로 옮길 계획이다.라는 발표를 보고 이제 때가 되었구나...! 당연히 그렇게 모셔야하는 것인데... 늦었지만 그때가 된 것 같다. 시민단체들이 ▶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후손없는 광복군 조상의 묘..

박군, 이상민에 받은 ‘축의금 300만원’ 행방 밝혔다 “주신 걸로∼”

이상민에 받은 ‘축의금 300만원’ 박군이 행방 밝혔다 “주신 걸로∼” 박군 가수의 결혼식 축의금으로 이상민의 인간성을 알게 되었다. 이상민 그는 반드시 부자가 될 것이다.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은 큰 부자가 될 것이다. 동료들의 비난에도 박군에게 특별한 형이 되고픈 마음에서 축의금을 냈다는 것이다. 이상민 그는 충분히 특별한 형이 된 것이다. 돈을 떠나 그 마음이 보기 좋다. 박군은 이런 형을 이상민을 반드시 챙겨야 할 것이다... 내 생각이다...ㅎㅎㅎ 그렇지만 이것은 자연의 법칙이다. 사람은 자신을 챙기는 사람을 무시하면 하늘은 복을 주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챙기지 않는다. 그 사람과의 묘한 감정이 인연에서 나오는 천심(天心)인 것이다. 이상민은 박군을 대할 때 정말 동생을 대하듯 하는 것이 T..

'전쟁일기' 4살 아이 팔에 적힌 생년월일

우크라이나 올가그레벤니크 작가가 피난 생활을 하며 쓴 '전쟁일기' 이야기장수 이연실대표는 “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간된 우크라이나 그림책 '전쟁일기', 어떻게 만들어졌나? ” 이연실 대표는 인터뷰에서 올가그레벤니크 작가는 그림작가인데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서로 교류를 하던 중에 본래는 책을 내려고 한 것이 아니고 전쟁이 시작되어 그 상황을 매일매일 그림일기처럼 그려온 것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우가 책으로 냈으면 좋겠다고 해서 처음에는 3컷의 그림과 일기를 받고 바로 책을 내야겠다고 생각했다. 제일 먼저 아이의 팔에 새긴 그림을보고 바로 책을 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전쟁일기'는 매일 전쟁을 보고 연필과 종이 한 장 손으로 그린 그림이다. '전쟁일기'는 20일 만에 책을 낸 것은 번역을 하신 정소..

유학생 우크라 여대생의 고백 "한국서 만난 러시아 친구들…"

경희대, 유학 온 우크라이나 여대생 이번 학기 등록금 전액 지원을 받다. 전쟁은 많은 것을 가져간다. 하지만 16세 때 유학 온 우크라 여대생의 고백 "한국에서 알게 된 러시아 국적 친구들이 많다. 그들은 오히려 나를 위로하고 응원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전쟁 속에서도 희망을 잃을 순 없다.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나처럼 전쟁 속에서도 꿈을 키우고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다. 우리보다 더 후속 세대들이 살아갈 미래가 바뀔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래도 우리나라가 뭔가 줄 수 있다는 것은 참 다행이다. 경희대학에서 등록금을 지원해 준 것도 감사한 일이다. 우리도 남의 도움을 받던 시절이 있었으니 하루라도 빨리 전쟁이 끝나야 할 텐데... "졸업 후는 본국으로 돌아가 국가 재건에 힘을..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행성 '우주쇼'···이번 주말 '맨눈 관측'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5개 행성 '우주쇼'···이번 주말 '맨눈 관측' 점성학 타로 Cecil 그녀는 ▶ 사수자리에서 벌어지는 것에 대해서 잠깐 말씀 드릴께요. 사수자리를 담당하는 행성은 목성이에요. 달과 지구가 굉장히 가까운 때예요. 특히 에클립스가 있었죠 그래서 엄청 가까워요. 사람들이 감정이 굉장히 팽배해진다는 소리예요. 사람들이예민 해지고 슬픈 사람도 있겠지만 분노가 치미는 사람도 있고, 이게 점점 강해져요. 그 블랙문 행성이 일도 각도로 있다. 또 어느 행성이든지 어느 자리든지 캔서자리에 벌어지던지 산양자리 벌어지던 천칭자리 벌어지던지 그게 모두 카디널 사인이예요. 그 사인에서 일도 각도로 만난다는 것은 항상 세계 모두가 영향을 받는다는 뜻이에요. The world is affe..

천 원짜리 지폐 앞면에 이 나무가 있는 이유

우리에게 잊었던 것을 알려주는 좋은 정보이다. "천 원짜리 지폐 앞면에 이 나무가 있는 이유" 우리가 잊고 있던 정보를 알게 해 주는 좋은 정보이다. 매일 쓰는 돈에 매화가 눈에 띄지 않았는데 한 번 더 생각하게 해주는 정보이다. 매화는 우리에게 많은 의미를 주는데... 세상을 바꾸는 봄에 피는 꽃이다. 지난번 청와대 시민들이 매화꽃 가지를 들고 갔다면 그 또한 세상을 바꾸는 상징인가? 미신인가? 그런 것에 상관없이 매화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도 큰 의미를 두는 나무이다. 추운 겨울을 견디고 꽃이 먼저 피는 의미는...? 봄을 알리는 매화 세상을 바꾼 나무라는 것이다. 매화는 꽃을 의미하지만 열매는 매실이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매화는 다른 나무보다 꽃이 일찍 핀다. 그래서 매실나무를 꽃..

유튜브의 힘. 서울대, '논문 표절' 조사위 개최…

남의 논문을 표절하는 것은 엄청난... 학자는 하면 안 되는 일... 유튜브의 힘이 얼마나 큰지 보여준 시례이다. 예전에는 교수가 남의 논문을 인용하고 사용해도 힘없는 제자는 항의할 수 없는 그런 일이 허다하지만 기득권을 이길 방법이 없었지만 이제 세상은 점점 투명해지고 모든 것은 나타나게 되어 있다. 특히 기득권들의 남용은 세상을 시끄럽게 세상 밖으로 나올 것이다. 이번 사건도 유튜브 세계를 통하는 매체 덕분이다. 학자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특히 과학을 하는 사람들과 학자는 양심이 기본 바탕이 되어야 한다. 이런 뉴스를 보면 화가 난다. 교수나 박사는 사회의 모범은 아니라도 양심은 가지고 사회의 기득권이 되어야 하는데...ㅉㅉㅉ 세계적 망신이다. 대한민국의 잘못된 이런 생각들을 이제 모두 바꾸..

"김호중과 플라시도 도밍고"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

"김호중과 플라시도 도밍고"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 내한 공연 김호중과 함께 하는 공연 김호중 가수는 훨씬 세련되고 성숙한 모습으로 무대에서 노래를 한다. 정말 많은 대중들 앞에서 세련된 모습으로 본연의 성악가 다운 모습이다. 특히 그는 프라시도 도밍고에 대한 예의는 보는 사람이 기분 좋다. 플라시도 도밍고의 허리를 감싸고 부르는 모습이 그의 성품을 말해준다. 많은 팬들은 그가 군 복무를 마치고 이런 무대에 서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 것 같다. 첫곡을 부르는데 관객이 가수보다 떨었다는 말이... 얼마나 그를 좋아하는 팬들인지...? 실력은 역시...최고... 두번째 곡으로 Nessun Dorma는 많은 대중들이 알고 있는 김호중 가수에게 유명한 곡이다..

백종원 “너무 미안하다” 보자마자 껴안고 눈물

“너무 미안하다” 백종원 보자마자 껴안고 눈물 백종원의 인간미를 보여준 장면이다. 옛 동료 김동준과 깜짝 재회 함께 방송하다 군대 간 김동준 보자 눈물 보인 백종원 옛 동료를 향한 우정에 눈물을 쏟아내고 말았다. tvN ‘백패커’에서는 군대로 출장을 떠난 백종원, 오대환, 딘딘, 안보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제작진이 두 번 연달아 부대를 할 때는 꼼수가 있을 것 같다”라고 의견을 냈고, DMZ 1사단 전진 부대에 도착해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가면서 백종원은 코로나로 김동준 면회를 못 가서 미안함을 말하기도 했다. 이들은 “400인분의 식사를 눈앞에서 철판을 이용해 정시 식사 부탁드린다”였고, “저희가 어려운 과제도 드렸고 식수 인원이 약 400명 정도 된다. 네 분이 하시기에 조금 힘드실 ..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의 70주년 기념에 대하여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70주년 기념에 대하여 엘리자베스 영국야왕 70주년을 기념하는 플래티넘 쥬빌리가 66월 2일부터 6월 5일까지 행사를 진행했는데 그 비용이 1천억 원 가까이 소요되는 영국의 중요한 국가 행사라는 것이다. 영국 국민들은 축제의 시간을 보낸 것이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고령의 나이 때문에 모든 행사에 참석을 하지 않았지만 행사 마지막 날 국가의 수장직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1926년생으로 올해 96세로 현재 전 세계에서 현존하는 1926년생 국가 지도자이다. 여왕은 25살 나이에 왕관을 쓴 것이다. 여왕은 현재 국가원수 중 유일하게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참 전용사였던 것이다. 전쟁 중에 나라를 위해 봉사하겠다면서 자원입대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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