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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의 70주년 기념에 대하여

부자공간 2022. 6. 2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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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70주년 기념에 대하여

엘리자베스 영국야왕 70주년을 기념하는 플래티넘  쥬빌리가 66월 2일부터 6월 5일까지 행사를 진행했는데 그 비용이 1천억 원 가까이 소요되는 영국의 중요한 국가 행사라는 것이다. 영국 국민들은 축제의 시간을 보낸 것이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고령의 나이 때문에 모든 행사에 참석을 하지 않았지만 행사 마지막 날 국가의 수장직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1926년생으로 올해 96세로 현재 전 세계에서 현존하는 1926년생 국가 지도자이다.  

여왕은 25살 나이에 왕관을 쓴 것이다. 여왕은 현재 국가원수 중 유일하게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참 전용사였던 것이다. 전쟁 중에 나라를 위해 봉사하겠다면서 자원입대를 한 것이다. 1945년 3월에 국방군 입대를 한것이다. 처음에는 구호품 나르는 일을 하다가 전쟁이 커지고 탄약을 나르는 운전도 하였고 나라를 위해 실천하고 용감한 그런 여왕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다. 그는 충분한 자격을 가진 여왕이다.  

영국 여왕이 고령에도 계속 여왕의 자리를 유지하는 것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마지막으로 영국의 군주제는 없어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제 대영제국의 힘은 대한민국으로 이동할 것으로...?

70년이라는 영국과 세계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재위한 국왕이며 여왕이다. 영왕은 더 하시겠다고 선언을 한 것이다. 여왕은 어떻게 70년이라는 세월을 재위할 수 있었던가? 여왕이 보유한 성들과 보석 문화유산은 따질 수 없는 천문학적 재산을 보유한 것이다. 정치적 경제적으로 매우 막강한 힘을 가진 여왕이라는 것이다. 

영국의 여왕은 개인적인 의견을 절대 공적인 매체에 내서는 안된다는 규약이 있다는 것이다. 사실상 앨리자베스 2세 여왕은 개인으로서 표현의 자유가 없는 것이다. 여왕의 과묵한 침묵은 영국 국민들에게는 묘한 매력과 신비한 힘을 발휘한다. 군주제 폐지를 주장하는 사람들에게는 여왕과 왕실에 대하여 국민의 세금을 축내고 있는 과거 유산이라 말하지만 전통을 계승하는 차원에서는 종교적인 면에서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영국을 대영제국이라 함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뜻으로 영국이 지배하는 국가 중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있다는 것이다. 하나의 군주 아래 두 국가가 연합한 것을 동군연합이라 하는데 영국은 동군연합을 15개 국과 체결을 한 것이다. 영국 여왕을 국가 원수로 둔 나라가 15개국이라는 것이다.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외에 작은 섬나라들이 있다. 현재 엘리자베스 여왕은 가장 넓은 영토와 인구를 거느리는 국가원수라 말할 수 있다. 여왕이 거느리는 영토는 러시아보다 더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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