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1주년 추모식 이제 모두 마무리 잘 해야한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살아있는 사람도 죽은 사람도 모두 대한민국 국민이다. 대통령은 살아있는 사람들을 잘 살게하고 죽은 사람을 장사지냄에 아쉬움이 없게 하는 것이 좋은 정치의 시작이다. 10월 29일 이태원참사 1주년 추도식에 죽은 모든 영혼들의 이름을 불러주어야한다. 죽은 영혼도 우리의 국민이였다. 대한민국 땅에 놀러가서 죽으면 그 또한 대한민국의 국정 운영자의 책임이다. 놀러가서 죽은 그들도 살아서는 대한민국 국민이였다. 이제 이태원 참사는 모두 마무리를 잘 해야한다. 나라를 다스리는 분도 책임을 져야할 일은 책임을 지고 젊은 영혼들의 부모들도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서 모두 편안하게 영혼들이 잘 가도록 마무리하면 좋겠다. 살아있는 사람들이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