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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유가족 분노한 '나체 시신' 조치 의문 제기... 진실은...?

부자공간 2023. 1. 7.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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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유가족 분노한 '나체 시신' 조치 의문 제기... 진실은...?

만약 사실이라면...? '나체 시신'에 분노한 유가족, 이태원 참사 후 조치 의문 제기 [TF포착] [더팩트ㅣ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 협의회와 민주당 지도부의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유가족들의 의문점이 적힌 문서가 보이고 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절대 영가(靈駕)들은 관련된 산 사람들을 절대 용서하지 않을것이다. 영가는 돌아가신 후 49일 동안 자신을 기억하는 것이다. 어떻게 남녀 젊은이 들을 나체로 모욕을 주었을까...? 죽은 영가가 자신의 몸을 내려다보고 얼마나 분노가 치밀었을까...? 돌아가신 영가는 화장 전이나 무덤에 들어가기 전에는 자신의 육체를 내려다보고 있는 것이다. 그런 육체를 나체로 아무렇게나 관리한 사람들과 관련 책임자들을 과연 용서할까...?  

 

나체의 자식 시체를 인수받은 부모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가슴에 피눈물 나는 것이다. 반드시 이에 상응하는 대가를 그들은 반드시 받을 것이다. 누구가 될지 모르지만...? 진심으로 울분이 난다. 하늘과 영가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산 사람에게 치르게 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 사람들의 눈에는 사람들만 보이고, 개돼지의 눈에는 개돼지만 보이는 법이라고 합니다. 세상에 제일 안타까운 것 중의 하나가, 싸이코패스/소시오패스가 판을 치는 데... 그들도 사람이라고, 의견이 논리가 있겠지... 뭔가 생각이 있겠지... 내가 보기엔 말이 안되는 데, 설마 그랬겠어? 이런 안이한 자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는 부분입니다. 

 

사람이 아닙니다. 저게 가능할 정도면, 저게 정상적인 인간의 뇌 기능으로는 할 짓이 아닙니다. 저런 자들하고 지금 우리가 같이 살고 있습니다. ■  - 트위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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