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5개 행성 '우주쇼'···이번 주말 '맨눈 관측'
점성학 타로 Cecil 그녀는 ▶ 사수자리에서 벌어지는 것에 대해서 잠깐 말씀 드릴께요. 사수자리를 담당하는 행성은 목성이에요. 달과 지구가 굉장히 가까운 때예요. 특히 에클립스가 있었죠 그래서 엄청 가까워요. 사람들이 감정이 굉장히 팽배해진다는 소리예요. 사람들이예민 해지고 슬픈 사람도 있겠지만 분노가 치미는 사람도 있고, 이게 점점 강해져요. 그 블랙문 행성이 일도 각도로 있다. 또 어느 행성이든지 어느 자리든지 캔서자리에 벌어지던지 산양자리 벌어지던 천칭자리 벌어지던지 그게 모두 카디널 사인이예요. 그 사인에서 일도 각도로 만난다는 것은 항상 세계 모두가 영향을 받는다는 뜻이에요. The world is affected 세계가 영향을 받다.행성의 변화는 옛날부터 점성학에서는 우리의 삶과 직접적인 관계가있다.
디트NEWS24 ▶ 천안홍대용과학관이 천안 하늘에서 행성정렬 촬영에 성공했다. 천안홍대용과학관(관장 이종택)은 지난 21일 새벽 4시경 금성과 화성, 목성, 달, 토성이 일렬로 나열된 행성정렬 모습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성정렬은 지구를 제외한 태양계 행성이 동시에 일직선으로 늘어선 현상을 말한다. 6월은 맨눈으론 보기 힘든 천왕성과 해왕성을 제외하고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을 육안으로 관측 가능한 시기이다. 지난 16일부터 행성들의 정렬된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으며 7월 초 수성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유지된다. 우리 선조들은 행성정렬 현상을 오성결집(五星結集)이라 부르며 오래전부터 특이 천문현상으로 기록해 왔다. 세종대왕 시절 천문학자 이순지는 국내와 중국의 관측기록들을 모아 천문류초(天問類秒)에 기록해두었다. 다음 행성 정렬은 2040년 9월에 예정돼 있다.
▶ 수성과 금성, 화성, 목성, 토성 등 태양계 주요 행성들이 한 줄로 나란히 서는 희귀한 ‘우주쇼’가 이번 주말 펼쳐질 전망이다. 24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태양계 주요 5개 행성이 일렬로 늘어서는 ‘행성 정렬’ 현상이 이날부터 27일까지 나타날 전망이다. 이같은 현상은 한국을 포함한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으며, 맨눈으로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북반구에서는 일출 45∼90분 전에 가장 잘 보이며 언덕처럼 높은 곳에서 동쪽을 향해 바라보는 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한국에서 관측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달이 그믐에 가깝고 수성의 고도가 3도 이상이 되는 26일 전후 오전 4시30분쯤이다. 행성 정렬은 지구에서 관측했을 때 같은 구역에서 태양계의 행성들이 일렬로 늘어서는 천문학적 현상이다. 실제로 행성들이 우주에서 일렬로 서는 게 아니라, 각 행성의 공전궤도가 지구에서 봤을 때 한곳에 몰려 일렬로 보이는 원리다. 5개 행성이 한 줄로 나란히 있는 광경은 매우 보기 드물다. 2004년이 마지막이었으며, 2040년까지는 다시 볼 수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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