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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윤석열 대통령 만남 "한국 투자" 언제 할는지?

부자공간 2023. 5. 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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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윤석열 대통령 만남 "한국 투자" 언제 할는지    

'일론 머스크' 만난 윤석열 대통령 "기가팩토리 한국에 투자해달라" 윤대통령의 부탁을 과연 머스크 회장은 한국에 투자할까? 뉴스에 나오는 머스크를 보면 그는 눈이 유난히 남다르다. 그리고 머스크는 예리한 눈을 가지고 있어 영감도 뛰어난 특별한 사람이다. 그래서 그는 세계 최고가 된 것이다.

 

"기가팩토리 한국에 투자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부탁한 "기가팩토리"란...? 세계 최대 전기차 기업인 테슬라의 생산공장을 이르는 말로, 이는 10억을 뜻하는 '기가(Giga)'에서 따올 만큼 초대형 생산기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머스크 대담을 보면 A4용지 한장없이 그의 생각을 토해내는 장면을 보고 놀라웠다. 역시 생각의 달인답게 쉬지 않고 토론을 하는 장면이 아주 특이하다. 매번 그의 한마디는 뉴스가 되어 나오는 예리함이 보통 사람들은 생각할 수 없는 말들을 토해낸다.

 

과연 '머스크'가 한국의 기업투자 환경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투자해 줄까? 머스크는 쉽게 투자를 하는 사람이 아니다. 이미 그는 차원이 다른 사업을 구상하고 관심있게 보는 경향을 가진 한 차원 높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다. 상업용 건물이 곤두박질칠 것을 몇 번 언급하는 것을 보면서 머스크는 쉽게 투자를 결정하는 것 같지만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일론 머스크는 쉽게 한국에 투자를 할 것인가? 머스크는 "한국은 여전히 최우선 국가" 화답을 했다. 그러나 머스크가 과연?

 

"조만간 한국을 방문할 기회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기가팩토리는 세계 최대 전기차 기업인 테슬라의 생산공장으로, 머스크 회장은 제2의 기가팩토리를 아시아 지역에 세울 것을 검토 중이다. 윤 대통령은 이외에도 "대한민국 우주를 위해 스페이스X와 협력을 희망한다"고 강조하면서 머스크 회장의 새로운 도전에 한국기업이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머스크 회장이 직접 요청해 이뤄진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 것으로, 윤 대통령은 "테슬라가 투자를 결정한다면 입지와 인력, 세제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 같은 지원 내용이 담긴 브로셔를 머스크 회장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한국에 대한 투자를 적극 요청했다.

 

【워싱턴DC(미국)=김학재 기자】 ▶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을 40분간 접견했다. 한미정상회담을 마친 윤 대통령은 이날 미 영빈관 블레어 하우스에서 머스크 회장을 만나 "한국은 최고 수준의 제조 로봇과 고급인력을 보유했고 테슬라가 기가팩토리를 운영함에 있어 최고 효율성을 가진 국가"라고 강조했다고 최상목 경제수석이 현지 브리핑에서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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