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정치. 사회. 정보. 문화. 철학. 연예. 여행. 영혼여행)

영국 리즈 트러스 총리 사임 발표... 44일만에 그녀의 용기있는 결단...

부자공간 2022. 10. 21. 07:15
728x90
반응형

영국 리즈 트러스 총리 사임 발표... 44일 만에 그녀의 결단... 

트러스 총리는 진실한 사람이고 국민을 속이지 않는 정치인으로 애국자이다. 양심이 있는 정치인이고 국민의 세금이 무서운 줄 아는 성품의 소유자이다. 그녀의 결단은 훗날 많은 정치인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트러스 총리는 보수당의 상징 마거릿 대처 전 총리를 추앙하며 '철의 여인'을 꿈꿨으나 감세 정책에 따른 금융시장 대혼란으로 결정타를 맞은 뒤 '좀비 총리'로 불릴 정도로 지도력이 훼손됐다. 지금의 금융시장을 누구도 살릴 수 없다. 새로운 시대가 열린 지금...? 지금까지의 정책과 기득권들의 돈의 쏠림이 사회를 절대 바르게 가도록 하지 못한다. 세계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이다. 기울어진 돈의 흐름을 새로운 시스템으로 바꾸지 않으면 경제는 흐를 수 없다.

 

현재 정치인들은 국민을 속이고 진실성이 부족하다. 거짓말을 하고도 언제 했느냐는 식이다. 영국의 트러스총리를 정치인들은 닮아야 한다. 자신이 없으면 사임하는 모습...? 국민들을 속이고 자신들의 배를 불리기 위해 거짓을 말하고 자리에 연연하고 이제 그런 정치인들은 예전과 다르게 많이 자리에서 내려오든지 국민들이 끌어내리든지 할 것이다. 그것이 시대의 흐름이다. 국민을 속이는 지도자는 절대 그 자리를 지키지 못하는 시대에 온 것이다. 지금 세계는 혼란에 빠지는 것이다. 그 시작이 영국일 뿐이다. 어느 누가 영국의 총리가 되어도 당분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근본적인고 원천적인 일을 풀지 못하면 정치와 경제를 풀 수 없는 하늘의 섭리이다. 이제 다른 시대를 맞이한 것이다.   

 

사임하는 총리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녀의 진실한 양심에... 리즈 트러스 총리의 사임은 절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그녀의 사임은 그녀의 잘못이 아니다. 그동안 축적된 영국사회의 난제와 사회관행이다. 그것을 해결하기에는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그녀는 알고 사임하는 것이다. 결국 자신은 개인적인 큰 욕심이 없음과 국가를 위해서 한 결단이다. 오히려 모든 여러 나라 거짓 정치인들이 영국 총리의 모습에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하늘의 섭리는 피할 수 없다. 많은 거짓 정치인들이 무너지는 시대에 온 것이다. 국민이 무서운줄 알아야 한다.

 

리즈 트러스 총리는 20일(현지시간) 오후 1시30분 총리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한다고 "찰스3세 국왕에게 사임한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트러스 총리는 "선거 공약을 지킬 수 없어서 물러난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주 후임자가 결정될 때까지 총리직에 머물겠다"고 말했다. 9월 6일 취임한 트러스 총리는 영국 역사상 최단명 총리라는 쓰라린 기록을 남기게 됐다. 

 

▶ 영국 리즈 트러스 총리가 취임 44일만에 사임을 발표했다. 리즈 트러스 총리는 20일(현지시간) 오후 1시30분 총리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한다고 "찰스3세 국왕에게 사임한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트러스 총리는 "선거 공약을 지킬 수 없어서 물러난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주 후임자가 결정될 때까지 총리직에 머물겠다"고 말했다. 당대표 선거는 다음 주에 끝난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보수당 의원들만 투표하고 전체 당원 투표는 하지 않는다. 직전 기록은 19세기 초반 취임 119일 만에 사망한 조지 캐닝 총리다. 최근 며칠간 당내에서 공공연히 사임 요구가 제기되는가 하면 각료 중에서도 이탈자가 나오는 등 총체적 위기에 몰려 트러스 총리의 사임은 시간문제로 여겨졌다.■

영국 리즈 트러스 총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