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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무장관 사임… 리즈 트러스 내각... 움직임...?

부자공간 2022. 10. 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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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무장관 사임… 리즈 트러스 내각... 움직임...? 

영국의 정치인들은 자유롭다. 자리를 지키려고 애를 쓰지 않는 모습이다. 특히 여성 정치인들의 자기 통찰력이 뛰어난 것 갔다. 우리나라의 정치인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수엘라 브레이버먼은 개인 이메일을 통해 공식 문서를 의회 동료에게 보낸 후 리즈 트러스 정부에게 사임을 표명했음을 알렸다. 그녀는 사임서에서 트러스 내각이 "격동의 시기를 겪고 있다"면서도 "나는 이 정부의 방향이 걱정된다"며 우려를 표했다. 한편 새 내무장관으로는 그랜트 섑스 전 교통부 장관이 내정됐다. 세계적인 변화에 영국의 사회도 엘리자베스 2세의 서거 후 많은 변화를 시작한 것이다. 지금 세계적인 상황은 새로운 시대변화의 과정에 놓여있다. 이제 세계적으로 놀라운 변화들이 일어날 것으로...

 

유럽이 먼저 다양한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다. 코로나가 처음 유행 때도 유럽이 많은 일들이 일어났지만... 올해 유난히 유럽을 중심으로 자연재난이 많은 것도 시대의 변화를 알리는 시작인 것이다.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도 수많은 일들이 쏟아져 나온다. 이 모든 일들이 지금은 일로 나타나지만 반드시 그 일의 원인을 국민들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쓰레기들이 부상(浮上)하는 것은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시작인 것이다. 많은 진통을 겪어야 깨끗하게 통증이 없어지는 것이다.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수엘라 브레이버먼 영국 내무장관이 전격 사임을 표명했다. 최근 감세안 철회로 정치 생명이 위기에 처한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에게 더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브레이버먼은 개인 이메일을 통해 공식 문서를 의회 동료에게 보낸 후 리즈 트러스 정부에게 사임을 표명했음을 알렸다. 그녀는 사임서에서 트러스 내각이 "격동의 시기를 겪고 있다"면서도 "나는 이 정부의 방향이 걱정된다"며 우려를 표했다. 한편 새 내무장관으로는 그랜트 섑스 전 교통부 장관이 내정됐다. 그는 보수당 지도부 경선 당시 리시 수낵의 주요 지지자였다. 그는 이달 초 보수당 회의에서 트러스 총리에게 최고 소득세율 폐지 계획을 철회할것을 촉구한 사람들 중 한 명이었다. 앞서 '파티 게이트' 사건으로 사퇴 압박을 받았었던 보리스 존슨 총리 당시에도 내각에서 장관들이 연이어 사퇴했었다.

수엘라 브레이버먼 영국 내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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