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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은 3대 종교로 살아간다... "박지원이 답하다..."

부자공간 2022. 10. 2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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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은 3대 종교로 살아간다... "성경환이 묻고 박지원이 답하다..."

성경환이 묻고 박지원이 답하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말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3대 종교를 가지고 산다. 밖에서는 기독교적 생활하고 집에서는 유교적 생활을 하고 자신의 뇌 영적 세계는 무속적 사관을 한다. 그러니까 신부님들도 금년에 내 운수가 좋다... 목사님도 토정비결이 좋다... 이런 이야기를 한다. 박지원 전 원장은 내가 어렸을 때 시골에서 우리 할머니가 제가 감기만 들어도 무당을 불러서 둥둥둥... 두드린다. 우리 사촌형님이 의사인데도... 공관 다 지어놓고 이사를 안가니까...저한테 물으면 손 없는 날 잡아준다. 지원 법사니까...ㅎ 김건희 여사가 비공개 봉사한다면서 다 공개하잖아요...?

 

성경환은 '그래서 기획 미담이라 하잖아요...ㅎ?' 박지원이 답하다... "정주영 회장님이 젊은 중역들이 반대하면 이봐...! 다 해 봤어...?" 내가 다해본 사람이다. 이렇게 하셨다. 박지원 원장은 내 앞에서 문자 쓰지 말라...ㅎ 성경환은 '그래서 좋은 일에도 역풍이 부는 것이다' 공관 다 지어놓고 이사 안 가는 것과 김건희 여사 비공개라는 말로 공개하는 봉사에 대한 이야기이다. 정말 박지원 전 원장은 말을 재미있게 하고 타당성 있게 한다...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그러하다... 공감이 가는 이야기이다. 심야 신당 정호근을 찾아온 사람 중에 '제가 기독교인데...'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정호근은 정확한 점사로 봐주면 감탄을 연발하고 금방 빠져드는 것을 유튜브에서 자주 본다.

 

 참 재미있다... 결국 자신의 미래를 누구도 예측이 어렵다는 것이다. 자신의 미래를 상대가 말해주면 신기해 하는 것이다. 모든 일은 자신이 마음의 선택이다. 미래도 자신이 긍정적인 미래 그림을 그리고 만들어가면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긍정적인 미래를 마음에는 그리면서 행동은 부정적인 행동을 하면 결국 정신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으니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가 각자 영적(靈的)으로 열려있어서 매체의 화면을 보고 그 사람의 말이나 한 장의 사진을 보고도 충분히 판단이 되는 것이다. 그만큼 한국 사람들의 예리함이 갈수록 예리하다. 그리고 심지어 화면에서 그 사람이 말하는 표정과 말만 듣고도 진실성도 판가름된다. 국민을 무서워해야 하는 시대에 온 것이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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