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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 제국'에 관한 '천연두' 때문에 몰락? 흥미로운 사실들

부자공간 2023. 3. 2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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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 제국'에 관한 '천연두' 때문에 몰락? 흥미로운 사실들

아즈텍 제국은 유럽인들이 도착하기 전에 존재했던 가장 유명한 메소 아메리카 문화 중 하나이다. 멕시코 계곡의 세 도시 국가(테노치티틀란, 텍스코코, 틀라코판)에 의해 형성된 이 제국은 거의 100년 동안 이 지역을 지배했다. 아즈텍인들은 정교한 기술과 발전된 공학 기술을 가지고 있었고, 이것은 오늘날 멕시코 전역에 여전히 흩어져 있는 유적지에서 관찰된다. 그들은 또한 초콜릿을 발명했다. 출처: (History Hit) (The Culture Trip) (History)

 

그들은 아즈텍이라고 불리지 않았다. 아즈텍이라는 단어는 역사학자들이 멕시코 북부에 있었다고 믿어지는 아즈틀란이라는 도시로 인해 유럽인들이 만들었다. 그들은 실제로 자신들을 멕시카라고 불렀는데, 이것은 멕시코 국가 이름의 어근이다.

 

그들은 거주지를 결정하는 특정한 방법을 가지고 있었다. 전설에 따르면, 떠돌이 멕시카인들은 선인장에 앉아 있는 독수리를 찾아 도시 국가(현재의 테노치티틀란)를 건설할 장소를 선택했다고 한다. 이것은 독수리의 예언을 따르는 것을 의미하는데, 현대 멕시코 국기의 문장은 이 전설에 의해 만들어졌다.

 

그들은 1325년에 테노치티틀란을 설립했다. 그들은 텍스코코 호수에 있는 섬에서 독수리의 예언을 보았고, 테노치티틀란은 1325년 3월 13일에 이 섬에 세워졌다. 테노치티틀란은 현재 멕시코시티가 위치한 곳이다.

 

그들의 수도는 세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도시 중 하나였다. 베네치아와 마찬가지로 테노치티틀란은 운하의 도시였고 스페인 침략자들은 이 도시를 눈부시게 아름다운 도시로 여겼다. 정복자 중 한 명인 베르날 디아스 델 카스티요는 스페인인들이 수도에 도착했을 때 믿을 수 없었다고 기록했다.

 

그들은 멕시코 북부 출신이다. 나후아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1250년경 멕시코 분지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그 지역에 마지막으로 도착한 무리들 중 하나였다.

 

그들은 스포츠를 좋아했다. 그들의 국민 스포츠는 울라마리즐리(ullamaliztli)라고 불렸고 무거운 고무공을 사용한 팀 스포츠였다. 그 게임의 목적은 공을 돌 링에 통과시키는 것이었다. 공은 땅에 닿지 못하게 했고 선수들은 머리, 팔꿈치, 무릎, 엉덩이만으로 공을 칠 수 있었다.

 

그들은 초콜릿 중독자들이었다. 초콜릿은 메소 아메리카에서 유래했고 지혜의 신 케찰코르텔의 선물로 여겨졌다. 카카오 씨앗은 심지어 화폐의 형태로 사용되었고 또한 씨앗을 잘 으깨서 향신료와 섞어 쓴맛이 나는 거품이 가득한 음료로 마시기도 했다.

 

그들은 스페인인들이 도착하기 전에 말을 본 적이 없었다. 스페인인들이 도착하기 전에, 말은 그곳에서 한번도 목격된 적이 없었다. 기록에 따르면 그들은 원래 스페인인들을 켄타우로스(반인반마의 괴물)로 착각해 아즈텍 사회에 심리적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교육이 중요하게 여겨졌다. 멕시코는 의무 교육을 도입한 최초의 사회 중 하나였다. 귀족, 평민, 노예에 상관없이 모든 아이들은 교육을 받았다.

 

그 제국은 엄밀히 말하면 제국이 아니었다. 아즈텍인들은 로마인들처럼 다른 민족이나 국가를 통치하지 않았다. 아즈텍인들은 인근 도시 국가들을 예속했지만, 직접적인 통제보다는 지역 통치자들에게 책임을 맡기고 정기적으로 돈을 지불하게 했다.

 

그들의 종교는 기존의 메소 아메리카 신앙 체계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 아즈텍 종교가 바탕을 둔 다신교적 범신론은 그들의 문명 이전에 수천 년 동안 존재했었다.

 

그들은 독특한 미의 기준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이빨을 고르게 갈거나 보석을 이에 박았다. 여성들은 또한 선인장 식물에 사는 기생 딱정벌레에서 추출한 염료로 이빨을 붉게 물들였다.

 

그들의 전투는 살인보다 생포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아즈텍인들이 예정된 전투에 참여하기는 했지만, 전투는 그들에게 스포츠에 가까웠다. 화려하게 차려입은 귀족들은 그들의 적들을 굴복시켜서 그들을 생포하고 제물로 바쳤다.

 

그들의 판테온 안에는 200명 이상의 신들이 있었다. 아즈텍 신들은 날씨, 농업, 전쟁과 같이 다양한 그룹으로 나뉘었다. 그들의 수호신은 휴이칠로포크틀리라고 불렸고 전쟁과 희생과 관련이 있었다.

 

그들은 금속공학 기술력이 부족했다. 기술적인 면에서 아즈텍인들은 무기를 만들기 위해 청동이나 철을 개발하지 않았다. 대신, 흑시디안이라고 불리는 화산 유리에 기반을 두어 무기를 만들었는데, 그것은 전투에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날카롭고 강했다.

 

그들은 진보된 건축, 미술, 천문학을 가지고 있었다. 아즈텍인들은 훌륭한 종교적 건물을 많이 지었고 복잡한 석조에 큰 중점을 두었다. 인상적인 24톤(24,000kg)의 아즈텍 선 스톤은 아즈텍 달력을 나타내는 세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몬테주마는 아즈텍의 마지막 황제였다. 몬테주마는 1502년부터 1520년 죽을 때까지 아즈텍의 9번째 통치자였다. 그의 통치하에서, 아즈텍 제국은 가장 큰 규모에 이르렀지만, 스페인인들에게 정복당했다.

 

그들은 인간의 힘에 의존해야 했다. 그 지역에는 말, 소, 양이 없었다. 이것은 군대가 쉽게 지원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했고, 모든 사회 기반 시설이 순전히 인력으로 건설되었다.

 

여러 명의 아내를 갖는 것은 지위의 상징이었다. 아즈텍인들은 일부다처제를 시행했지만, 오직 첫 번째 결혼만이 공개적으로 기념되었다. 이것은 순전히 노동력과 수입의 증가로 인해 가족의 지위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

 

옥수수가 주요 작물이었다. 옥수수는 아즈텍 사람들의 주식이었다. 아즈텍인들에게는 너무나 중요한 농작물이었기 때문에 그들은 옥수수를 위한 신인 센테오틀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옥수수의 신으로 번역된다.

 

그들의 종교는 인간을 제물로 바치는 것을 관례로 삼았다. 포로들은 메소 아메리카 종교 전반에 걸쳐 신에게 제물로 바쳐졌다. 이 관습은 아즈텍 시대에 흔하게 시행되었다.

 

몬테주마는 스페인군이 도착했을 때 내부 문제에 직면해 있었다. 아즈텍 통치하의 많은 소수 부족들은 매우 불만족스러웠다. 정기적으로 조의를 표하고 희생자들을 제공해야 하는 것은 많은 분노를 야기했다. 스페인 정복자 코르테스는 이러한 공동체 의식을 이용하여 도시 국가들이 아즈텍에 대항하게 하였다.

 

원주민들은 제국의 몰락에 기여했다. 아즈텍 제국은 메소 아메리카에서 정복한 시민들에게 막대한 조공을 요구했다. 스페인인들이 도착했을 때, 이 원주민 집단들 중 많은 수가 그들의 탐욕스러운 통치자들을 쓰러뜨릴 기회를 엿보았다. 스페인군이 테노치티틀란의 내륙으로 진격하면서, 그들은 원주민 동맹들의 도움을 청했다.

 

테노치티틀란은 1500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였다. 테노치티틀란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들 중 하나였으며, 16세기 초까지 인구가 20만 명이 넘었다. 그 당시 이 도시보다 더 큰 도시는 파리와 콘스탄티노플밖에 없었다.

 

그들은 실제로 질병 때문에 패배했다. 역사가들은 침략 이후 5년 동안 2천만 명 이상의 아즈텍인들이 유행성 이하선염, 홍역, 천연두와 같은 질병으로 죽었다고 추정한다. 이것이 제국의 몰락을 촉진시켰다.

 

그들은 회계의 달인이었다. 아즈텍인들은 복잡한 문자 체계를 가지고 있었고 완벽한 기록을 남겼다. 그들의 알파벳은 학자들과 성직자들에 의해 쓰인 일련의 그림이었고 사슴가죽이나 나무껍질에 새겨져 있었다.

 

그들은 농업 혁신가였다. 아즈텍은 치남파스라고 불리는 복잡한 관개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즈텍인들이 대규모 경작을 위해 개발하였다. 얕은 텍스코코 호수 바닥의 흙을 쌓아 도랑 사이에 능선을 만들어 작은 직사각형 밭을 만들었다.

 

아즈텍 제국은 1521년 스페인 정복자들과 그들의 동맹들에 의해 파괴되었다. 정복자들은 몬테주마를 죽였을 때 테노치티틀란에서 쫓겨났다. 하지만 그들은 거대한 군대를 건설하기 위해 틀락스칼라와 텍스코코와 같은 연합 도시 국가들을 규합했고 마침내 그들은 1521년 8월에 테노치티틀란을 포위했고 제국을 무너뜨렸다.

 

멕시코시티는 아즈텍의 수도 위에 세워졌다. 아즈텍 제국의 수도인 테노치티틀란은 오늘날 멕시코시티가 위치한 호수 중심부의 섬에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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