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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팔짱 낀 김건희 여사... 한 장의 사진 '어른 공경하는 마음...?'

부자공간 2022. 11. 1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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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팔짱 낀 김건희 여사... 한 장의 사진 '정이 많은 尹대통령 부부...'   

바이든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팔짱 낀 사진 한 장이 인터넷을 달군다. 그 이유는 대통령의 부인이 남의 나라 대통령의 팔짱을 낀 사진은...? 바이든의 팔을 꽉 쥔 모습은...? 다양한 해석이 나왔다. 지난 文 전 대통령 시절 김정숙 여사가 다른 나라 영부인 팔짱을 낀 것을 "외교 무대 팔짱 끼기, 예의에 어긋난다." 그렇게 비난하더니...? 

 

우리 국민들은 대통령 부부가 외교 무대에 나가서 움직이는 모습을 좌우가 서로 자신들의 편의에 의하여 해석하고 비난하고 한다. 참 대단한 국민들이다. 이제 두고두고 이 한장의 사진은 구설(口說) 거리이다. 이 사진은 단순 김건희 여사의 '어른 공경하는 마음'으로 보아야 한다. 

 

김건희 여사의 바이든 대통령 팔짱은 오늘 내내 구설(口說)을 충분히 만들어 냈다. 커뮤니티에는 "나는 영부인이 부끄럽다." 또  "Jill Biden according to your advice She is doing as she ( Jill Biden 당신의 조언대로 그녀는 그녀처럼하고 있다)" 이런 내용도 있었다. 너무나 많은 비난 글들이 많았지만... 무슨 뜻인지 각자의 생각이니 알 수가 없다. 

 

김건희 여사는 나이든 바이든 대통령이 부모처럼 여겨져서 어른 예우 차원에서 팔짱을 끼고 정감을 표시한 것이 아닌가...? 단지 노인을 예우하는 차원이 아니라면...? 이것이 문제가 된다면 국가 간의 자존감이 약간 무너지는 것은 사실이다. 미국이라는 거대한 강대국에 한국의 대통령 부인이 아부하는 마음에서 팔짱을 끼었다면 큰 문제이고 대한민국의 자존감을 바닥에 떨어지게 하는 일이다. 하지만 설마...? 김건희 여사가...? 노인 예우의 다정다감의 표현으로 보아야 우리 국민의 자존심이 상하지 않는 것이다. 

 

또 한가지 바이든 대통령 부인에게 큰 실례를 하는 것이다. 이 한 장의 사진에 모든 것은 노인을 공경하는 김건희 여사로 보는 게 좋을듯하다. 어떤 경우라도 문화가 다른 나라의 대통령의 팔짱을 성별이 다른 상대가 팔짱을 낀 일은 오해하기 쉬운 일이다.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은 이번에 참석을 하지 않았다면 더욱 큰 실례를 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대통령 부부는 대한민국의 자존감이니 노인 공경을 잘하는 김건희 여사... 이렇게 결론을 짓는 것이 마음이 편안할 것 같다.    

바이든 팔짱 낀 김건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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