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정치. 사회. 정보. 문화. 철학. 연예. 여행. 영혼여행)

대통령의 말... 말... 말... '이 XX들' 된 민주당 "이 XX로서 유감"

부자공간 2022. 9. 23. 10:15
728x90
반응형

대통령실 해명에 '이 XX들' 된 민주당 "이 XX로서 유감"

윤석열 대통령의 말은... 윤석열 대통령 뒤돌아보면서 하는 말을 그대로 방영했으니... 어떻게 수습이 가능할까...? 국민은 어제 많이 웃었다. 대통령을 본 일이 없고 TV에서만 보았으니 웃을 수밖에 없다. 또 재미있기도 하다. 그리고 이준석 전 대표의 말이 생각나서 더 많이 웃었다. 차라리 솔직하게 욕좀했다 했으면 더 멋지게 보일 텐데...?

 

대통령실의 비굴한 대답이 웃음을 가시게 했다. 전 국민이 보는 매체에서 방영한 것을... 대통령실은 변명을 할 것을 해야지... 대통령도 욕할 수 있다. 그리고 미국을 향하여... 바이든을 향하여 마음에 품었던 말 했다면 오히려 대단한 미국을 향하여 큰소리치는 모습이 더 당당한 것 아닌가...? 

 

대변인의 변명이 윤대통령을 더 작게 만든다. 바이든도 욕먹을 일 했다면 욕해야지 왜 맞지도 않는 말을 할까...? 누가 봐도 웃기는 변명이다. 미국 뉴욕에서 한국 국회를 욕하는 말을 했다면 더 윤 대통령이 우습고 속 좁은 분이 된다. 대단한 미국에 끌려갈 것이 아니고 때로는 욕을 할 수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의 선거를 앞두고 김정은과 만나는 것을 보고 그때 국민들도 트럼프 욕 많이 했다.

 

우리나라 선거를 앞두고 장난치는 것 아니냐며 Tv 보면서 얼마나 욕했는지 모른다. 화가 나서 그때 그 장면을 보면서 절대 트럼프 재선 되면 안 된다고 하기도 했다. 지난 일이지만...ㅎ 그때 한쪽만 좋아지는 것 아니냐며...? 그런데 한국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 욕하면 안 되는가...? 무슨 문제가 있는가...? 대변인의 변명이 더 황당하고 윤 대통령을 당당하지 못하게 만든다. 

 

국민은 이제 구차한 변명과 아바타식 변명의 말투 그동안 하도 들어서 지겹다. 제발 진실하고 당당하게 사과할것있으면 하고 또 사과를 못하면 이유를 밝히고 해야지 대변인이 대통령의 마음속에 들어갔다 나온 것도 아니면서 구차한 말은 국민을 짜증 나게 한다. 부디 진솔하고 당당하게 하시면 모두 공감하는데... 진실만이 정답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뉴욕의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 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 참석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과 만나고 걸어 나오던 중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뉴욕 유엔총회 참석 도중 한 행사장에서 비속어를 섞어 발언한 것이 카메라에 노출된 가운데, 대통령실이 발언 가운데 '이 XX'는 한국 국회를 겨냥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쪽에서는 황당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 참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뉴욕=연합뉴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대통령실 해명이 나오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님, '이 XX들' 중 한 사람으로서 유감을 표한다"면서 "대통령실이 국회를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사과 한 마디 없이 이런 입장을 냈나. 앞으로 '이 새끼들'이 얼마나 열심히 국민을 대변하는지 지켜보라"고 적었다.

 

같은 당 김용민 의원은 "그냥 신속하고 진지하게 사과할 일을 키우고 있다"면서 "해명이 더 큰 문제다. 대통령이 외국에 나가 야당에 욕설을 하다니, 그건 국민을 향해 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준호 의원은 "김은혜 수석님, 못 본 사이에 위트가 많이 늘었다. 본인도 웃기죠?"라고 반응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쉐라톤 뉴욕 타임스퀘어호텔 내 프레스센터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욕=연합뉴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뉴욕의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 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 참석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과 만나고 걸어나오던 중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했다. 

 

이 발언에 대해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이 아니라 '승인 안 해주고 날리면'이라면서, 앞의 '이 XX'는 미국 국회가 아니라 한국 국회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국 국회를 겨냥한 말이라도 해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에는 "개인적으로 오가는 듯한 거친 표현에 국민이 느끼시는 우려를 잘 듣고 알고 있다"고만 답했다.■

 

 

 

대변인의 변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