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부둥켜 안고 울고있는 그녀들이...! "젊은 청년들이 밤새 해냈다... !" 무서운 바람의 그들이 민주당사 앞에서 밤을 세웠다는 것이다. 그것도 젊은 직장 여성들이 대부분이다. 무섭다....! 이 바람이 앞으로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는지 기대가 된다. 결국 이것은 민주당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이 사회가 너무나 많은 불공정과 정의가 없는 사회로 식상해서 이제 한계가 왔다. 지금부터 민중의 소리를 중요하게 여겨야 할 시대임에 틀림없다. 젊은 여성들이 시작하는 무서운 바람이다. 놀라운 것은 이 젊은 사람들이 자기들이 지금 무얼 바라고 하는 일이 아니라는 것. 선거에서 패배한 정당을 개혁하라고 외치는 소리가 아주 특별하다. 이 젊은이들이 아니면 민주당은 지금 서로 잘못만 논하고 기력이 없을 것이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