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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바꾼 결혼풍속도 “더 작게, 더 특별하게, 더 세련되게.”

부자공간 2022. 8. 2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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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축하의 자격을 가진 사람만 초대해야 한다.  

왜 한국 사람들은 결혼식을 호텔이나 고급 웨딩홀을 이용하는가...? 결혼식 문화가 바뀌는 것은 좋은 현상이다. 부모가 없거나 친척이 없는 사람들이 가짜 하객을 만들어 뉴스에 나오는 나라...ㅉ 이런 결혼식이 정상일 수없다. 또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초대하여 온통 축의금에만 정신이 있는 결혼식이 정상인가...? 그동안 결혼식 모순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손님을 초대해놓고 식장에 자리가 없어서 축의금 접수하고 식권 받아 식당에서 바로 식사하고 돌아가는 풍경...ㅉ 모두 잘못된 풍습이다. 축의금을 줄 서서 내거나 화한이 줄을 서야 집안의 힘을 과시하는 줄 알지만... 그들의 결혼식 후 행복했는가...? 이제 이런 결혼식은 그만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결혼식은 축하의 자격을 가진 사람만 초대해야 한다. 

 

신랑 신부가 주인공이 되어야하는데 부모들이 자신들 과시하듯이 손님을 초대하니 결혼식이 혼잡하고 시장바닥 같다. 이제 결혼식도 격이 있고 신랑 신부를 진심으로 축하해 줄 사람만 초대해야 한다. 많은 사람을 마구 초대하면 좋은 일에 부정을 타는 법이다. 특급호텔 이런것이 결혼식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 외국처럼 초대손님도 일정 규모 아주 친한 사람들을 초대하며 장소는 고궁이나 박물관 음악당 같은 뜻이 있는 곳에서 결혼식은 결혼을 증명해 줄 양측 증인과 결혼서류에 사인을 하고 부모들이 나와서 인사하고 그리고 호텔에서 피로연아주 긴시간을 하고 파티다운 파티를 하고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하는 것이 진정한 축하이다. 우리나라 결혼식은 허례허식이 부른 참사이다. 이제 코로나가 이런 결혼문화를 바꾸어서 다행이다. 그런데 아직도 멀었다... 주변을 살펴보는 마음들이 없다...  

 

특급호텔 결혼식 모두 특급호텔이 돈벌려고 만든 가짜 프레임이다. 특급호텔에서 결혼한다고 귀족이 되는가...? 특급호텔에서 결혼식한 사람이혼한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지 통계를 내보면 흥미로울 것이다. 잘 알려진 사람들 연예인만 봐도... 이제 가짜에 속아서 부자들에게 돈을 부어주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결혼식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인간의 마음이 바뀌어야 한다. 정신이 공허하니 속은 텅 비어서 허식에 자신들을 감추는 것이다. 화려한 장식 속에 감추어진 자신의 모습이 과연 당당한가...? 사람이 되어야 되는 것을...? 프리미엄 스몰웨딩으로 유명한 강남의 한 웨딩홀은 일찌감치 내년 하반기까지 예약이 불가하다고 공지했다. 소수 정예의 하객들만 초대하는 자리인 만큼 식사와 답례품도 고급스러워졌다. 프리미엄 소수 정예 무슨 말인지...ㅉㅉㅉ 팬데믹으로 호텔이 살아 남기위해 만든 작전...? 달라진 웨딩 트렌드 “더 작게, 더 특별하게, 더 세련되게.” 지난 3년간 웨딩 업계 관계자들이 가장 많이 들은 말이라고 한다. 식의 규모가 작아졌다고 예산까지 줄어든 것은 아니다.

 

▶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날로 기억되길 바라는 신랑 신부의 마음과 달리 그간의 결혼식 이미지는 ‘복붙’을 한 듯 동일했다. 몇 달을 고심해 고른 웨딩드레스보다 잘 대접한 한 끼가 기억에 남는 허무함, ‘축의금 회수’를 위해 동원된 부모님의 하객으로 북적이던 식장의 어수선함 등이 오랜 세월 견고하게 굳어있던 우리네 결혼식 풍경이었다.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던 이 풍경이 변하기 시작했다. 바로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영향이다. 코로나19는 결혼식의 양극화 바람을 일으켰다. 수시로 변하는 정부의 방역 정책과 감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제한된 하객 수는 자연스럽게 ‘소규모 웨딩’으로 이어졌고, ‘시대의 불운아’로 어렵게 식을 치러야 한다는 억울함은 고급스러운 예식으로 대신하겠다는 보상심리로 대체됐다. 실속을 챙기면서 특별한 결혼식을 올리려는 신랑 신부의 행보도 꾸준했다.

웨딩홀

 

“결혼 적령기가 늦어지면서 경제적 독립을 이룬 신랑신부가 주도권을 갖게 됨에 따라 결혼식은 엄숙하고 숭고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무너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의 스몰웨딩은 ‘프리미엄’에 방점을 찍는 모양새다. 신라호텔과 워커힐호텔에서의 결혼식은 럭셔리 웨딩을 꿈꾸는 신혼부부의 로망이다. 주로 유명 연예인이나 재벌가 자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특급 호텔 예식은 수천만원에서 1억원에 달하는 고가의 가격에도 예약이 쉽지 않다. 호텔 측에 따르면 주요 시간대의 웨딩은 내년 상반기까지 모두 마감됐다. 웨딩 업계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고급 예식 브랜드 아펠가모 측은 “기존 성스럽고 엄숙하던 신부 대기실에 플랜테리어와 플라워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접목해 차별화된 공간을 연출하는 것은 물론 품격 있는 연회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메이필드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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