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조회수와 구독자'를 늘리려 과도한 시도 "사회적 문제"로 대두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장난을 치고 반응을 관찰하는 몰래카메라 콘텐츠로 인기를 끌던 미국 유튜버가 촬영 중 총을 맞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악의가 없는 단순한 장난이었다면서, 영상 제작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지만 유튜브가 조회수 올리기 위해 장난 삼아 예의 없이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장난을 치고 반응을 관찰하는 몰래카메라 이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최근 미국에서는 지하철 지붕에 올라타는 영상을 찍겠다던 10대 소년이 숨지고, 백과사전으로 총알을 막겠다던 또 다른 10대가 숨지는 등 조회수와 구독자를 늘리려는 과도한 시도들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유튜브들의 지나친 기만은 제제해야 한다. 남을 몰래 촬영하는 것이 장난 삼아하면 타인의 인격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아무리 유튜브 조회수가 돈이 된다고 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의식을 회복한 태너 쿡은 악의가 없는 단순한 장난이었다면서, 영상 제작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런 행동 자꾸만 하면 반드시 더 큰 문제를 맞이할 것이다. 갈수록 유튜브들의 욕설이나 시청자를 자극하는 것은 이미 심각한 상황이 유튜브 문제로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반드시 자신에게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나서 그 대가를 받을 것이다.
유튜브의 세계화는 많은 변화를 가져왔지만 유튜브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악용하면 사회는 더욱 유튜브 때문에 혼란이 오는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남의 인격을 손상시키거나 심하게 욕설파문을 일으키는 것은 모든 것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으로 조심해야 한다.
직업의 일도 하늘은 한치 어긋남이 없이 인간의 본질을 보고 있는 것이다. 하늘을 보고 부끄러움 없는 유튜브가 되어야 한다.
CBS,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쇼핑몰에서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하던 한 남성이 총에 맞아 쓰러졌습니다. 이 남성은 21살 태너 쿡으로, 불특정 시민을 대상으로 장난을 친 뒤 이 반응을 담는 몰래카메라 콘텐츠를 만들던 유튜버였습니다. 당시에도 그는 한 남성을 대상으로 장난을 치다가 총을 맞았고, 복부 관통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인 없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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