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인들 다신 오지 마라 "백종원에게 화난" 이유 과연 비난 받을 일인가...
모로코 인들이 화가 난 것이 백종원 만이 책임이 있는가...? 외국을 가려면 그 나라의 문화를 알아야 한다. 출연한 스타들은 프로그램에 충실하면 된다. 이런 프로그램은 민간 외교이다. 민간 외교도 특히 주의해야 하는 것이 그 나라의 문화 특히 종교는 어떤 경우든 존중해 주어야 한다.
이슬람교 Islam는 회교(回敎)는 무함마드가 유일신 알라의 사도이자 예언자라고 아브라함계 유일신으로 세계 5대 종교의 하나이다. ‘이슬람’이라는 명칭은 복종·순종을 의미하며, 알라는 정관사 al(알)과 신을 의미하는 일라흐(ilāh)가 붙은 알일라흐가 동화되어 알라흐(알라)가 되었다고 한다. 이슬람을 믿는 신자는 남자일 경우에는 무슬림이라고 하고 여자일 경우에는 무슬리마라고 한다. 세계 곳곳에 이슬람교도들이 분포되어 있다.
백종원과 출연진이 이슬람 기도를 보고 웃은 것은 다른 의미를 가진 것보다 처음 보는 광경과 제작진이 같이 기도를 하는 모습이 비웃음이 아니고 단순 좋은 웃음이다. 그런데 왜 백종원이 비난을 받아야 하는가...? 비난하는 사람들은 모두 자신들이 못하는 것을 쉽게 하는 백종원에 대한 질투심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백종원은 그런 것에 흔들릴 이유가 없다.
백종원의 유튜브나 Tv프로그램을 보면 누구보다 타인에 대한 배려가 있는 사람이다. 사람은 길게 오래 본다고 아는 것이 아니다. 짧은 시간 그 사람의 눈빛과 언어와 행동을 보면 알 수 있는 법이다. 이번 모로코에서 일어난 일은 모르코에서 너무 주목을 받으니 일어난 일이다. 백종원의 책임을 물을 일인가...?
이번 모르코 사건은 백종원의 책임인가...? Tv 작품을 백종원 혼자 만든 것이 아니다. 비난의 글들은 모두 자신들의 이해관계가 직접과 간접으로 연관이 있을 것이다.
백종원의 출연 이후 코로나 시대 가정에서 많은 음식을 만들어 먹는 일반인 조리 프로그램이 유튜브에도 많이 있다. 좋은 영향력을 준 백종원이다. 재료는 있는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면 무조건 검색하면 한국음식 뭐든지 만들 수 있는 사회 너무나 편리하고 좋다. 백종원에게 비난을 하는 사람들 정말...ㅉ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9일 tvN 프로그램 ▶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모로코 여행 중 겪은 곤혹스런 경험이 방영된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항의 댓글에 시달리고 있다. 백종원은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갑자기 전기가 딱 나갔는데, 장사를 오래 하다 보니 촉이 좋은데 느낌이 이상했다"며 "장사를 접을 땐 굉장히 기분이 나쁘고 화가 났지만, 표정 관리를 했다. 할 수 있는 게 그것밖에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백종원 일행이 차린 가게는 성황을 이뤘지만, 음식 출처에 대한 민원이 제기되면서 영업을 할 수 없게 됐다. 모로코는 이슬람 율법에 따라 '할랄 음식'만 취식이 가능하다. 백종원과 출연진은 현지 시장에서 직접 구매한 할랄 고기와 식자재로 요리했음에도, 시장 측은 "손님이 이상한 것을 먹고 아프다고 하면 누가 책임지냐", "이 사람들 개구리도 먹는다던데" 하면서 영업 중단을 요구했다.
방송이 공개된 후 출연진이 악플에 시달리는 모습이다. 백종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모로코인으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의 악의적인 댓글이 수백개씩 달렸다.
모로코인들을 화나게 한 장면은 또 있다. 무슬림은 하루 5번 메카를 향해 절을 하며 기도한다. 이들이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웃는 것으로 오해할 만한 내용이 있었다. 태국 출신 가수 뱀뱀이 기도하는 사람에게 "저기 우리 제작진이에요?"라고 묻고, 이를 들은 백 대표와 이장우가 웃으면서 "제작진이 왜 저기 엎드려 있어"라고 말하는 장면이다.
방송 중 나온 지도도 모로코인을 화나게 한 부분이다. 방송에서 모로코의 영토를 표시하면서 지역 원주민과 분쟁을 하고 있는 서사하라를 완전히 제외한 것이다. 분쟁지역인 만큼 이 지역을 영토로 인정받는 것은 모로코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다. 검색사이트에서 모로코 지도를 검색하면, 서사하라를 제외한 지도, 포함한 지도 등이 섞여 나온다.
한 모로코인은 "우리나라 지도를 절반만 보여준 건 독도를 일본 영토로 나타내는 것과 같은 일"이라고 꼬집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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