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G7 정상회의 '초청국'과 '참관국'이라는 용어 구분
2025년 G7 정상회의 '초청국'과 '참관국... 대한민국은...?2025년 G7 정상회의에서 '초청국'과 '참관국'이라는 용어는 공식적으로 엄격하게 구분되어 사용되기보다는 혼용되거나, '초청국(invited countries)'의 개념으로 통합되어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 G7은 기본적으로 G7 회원국(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및 유럽연합 대표) 간의 협의체이지만, 매년 개최국(의장국)의 재량으로 비회원국들을 회의에 초청한다. 2025년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G7 정상회의의 경우, 대한민국, 호주, 브라질, 인도,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우크라이나 등이 '초청국(invited countries)'으로 명시되어 있다. 이들은 단순히 회의를 '참관'하는 것을 넘어, 확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