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행복해도 되는 자격을 가진 사람 사람은 살면서 많은 고통을 겪고 산다. 그러나 그 고통을 잘 받아들이 면서 그 고통을 즐거움으로 만드는 마음이 제일 어려운 것이다. 특히 어릴 적 편모(偏母)나 편부(偏父) 속에서 살아온 아이들은 더욱 모든 것이 불편하고 힘들어 한다. 하지만 그런 삶을 어린 아이가 잘 받아들이고 열심히 살기가 쉽지 않는 사회이다. 보통 보면 자신과 가족을 자책하고 사는 것을 포기 하는 경우가 허다 하다. 어른도 아이를 데리고 혼자 살아 가려면 많은 사회적 여건이 쉽게 풀리지 않아서 고통을 호소하는데 하물며 어린 아이의 과정을 지나 중고등 학교까지의 과정은 누구나 쉽다고 말할 수 없다. 어느 날 경연에 나타난 가수 박군 ! 우리 모두는 그를 보고 참으로 마음이 아프다. 엄마와 단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