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반성! 어느 종교학 박사의 긴 여정에서... 제11편
세계의 진액은 대한민국으로 1. 미국의 진액은? 미국의 시카고 방송국에서 우리 이민 1세대와 1.5세대 아이들을 핸드벨 합창단을 만들어 그 합창단이 한국에 와서 60여 곳에 공연을 하여 한국 곳곳에 미국의 진액을 문화예술로 뿌리기 시작하여 전국 곳곳에서 미국에 있는 우리 천손민족의 2세들이 미국의 진액을 한국에 뿌린 사건이다. 2. 러시아의 진액은 정치적 상황을 고려하여 독일을 선택하여 동독과 서독의 경계선에서 여리고 성을 무너트리 듯이 기도로 "이벽이 무너져라." 이렇게 간절히 기도를 하고 동독을 거쳐 유럽 일대 나라의 진액을 모아서 한국으로 가져왔다. 3. 중국의 진액은 장백산을 가서 장백산과 대화를 했다. 장백산 연가와 백두산 민족에 애환은 오늘도 그 자리에 서노라면 진흙탕 속에서 뒹굴던 대 동이족의 카니발 무도회가 한낮의 축제로 무르익은 한 마당으로 너도 나도 바람 따라 신선이 되고 풍류체가 되어 온 우주 유영함을 알 수 있을 것 일세... 그래서 중국 장백산의 진액을 한국으로 가져왔다.
4. 일본의 진액은 일본 국보 1호인 목불 반가사유상의 아픈 다리를 내려드리고 반가사유상을 모시고 한국으로 오신
것이다. 이렇게 종태는 지혜의 엄마가 말씀하신 세계 4대 대강 국의 진액을 우리나라에 가져오는 일을 모두 하였다.
이런 일을 마무리 한 박종태는 모든 사회일을 마무리하고 계룡산 국사봉 기슭 제남사(濟南舍)에서 종태가 수행을 하는 중에 1989년 10월 하순 폴란드가 드디어 민주화로 꽃을 피웠습니다. 그곳에서 나는 마치 "에스겔 골짜기에서 마른 뼈가 생기를 얻는다." 예언의 환상이 역사적으로 전개되는 현실 상황을 몸으로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박종태는 가슴이 벅차고 환희의 기쁨으로 32년 만에 국사봉(國師峰) 꼭대기에 서서 큰 소리를 뿜었다. 박종태는 16살에 천사 요정과 우주여행을 시작하여 지혜 엄마의 사랑의 예언으로 몇 번의 위기에도 지혜 엄마께 생떼를 부리면서 나라를 살려달라고 애원했고 그때마다 지혜 엄마는 종태가 원하는 뭔가를 사랑으로 응답해 주시고 또 종태는 엄마께 '감사합니다'를 반복하고 이번에는 종태의 또 다른 염원을 이루기 위해 국사봉 꼭대기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고 지금 내가 하는 기도의 응답을 주십시오....!
종태는 개인적인 삶이 없다. 지혜의 엄마가 명령하는 대로 실행하는 수밖에 없으니 교수의 자리도 그때 그 시간에 그만두어라 해서 모든 사회의 일을 정리하기도 하고 어디를 가서 누구를 만나 기도를 해주고 영혼을 구하라 하면 그것을
해야 하고 이 모든 것은 종태가 하는 일이 아니다. 하늘이 의무를 부여해 주면 그대로 할 수밖에 없는 박종태...! 일반 사회인이 보면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S대를 나와서 미국에서 신학박사를 받은 그가 기도의 응담에 따라 살아야 하는 것은 하늘의 축복인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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