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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첫사랑

부자공간 2022. 4. 1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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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첫사랑

깊은 산골에서 칠성의 기운으로 태어난 종태는 그는 17살 10월에 한 아기 천사 요정을 만났다. 어느날 기도를 하는데

요정은 종태에게 나를 따라 오라고 말을 한다. 아기천사 요정을 따라 가는데 바로 입신(立神)이 되어 태양계를 들어가서 여행하고 그 다음은 소은하계를 여행한다. 그 날 이후 광천(光天)이 지혜의 어머니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대학을 어디로 가라하면 가고 해외 가라하면 가고 지혜어머니의 말씀에 따라 살았다.

 

그런 그가 세월이 흘러 일류대학을 나와 해외유학을 한 후 대학교수로 근무하게 되었는데 어느 날 신입생 중 한 여학생이 눈에 들어오는데 여인을 보고 깜짝 놀랐다. 

 

17살에 본인을 데리고 태양계로 소은하계로 인도한 아기천사 얼굴이 나이 30살 된 사람에게 그때의 아기천사 요정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고 가슴이 벅차고 혼자 가슴조이고 그 여인은 자기를 모르는 줄 알고 혼자 아기천사 요정을 보고 지난 시간을 상상을 하기도 하고 했는데... 어느 날 아기천사 요정이 "교수님 차한잔 하세요." 종태는 가슴이 뛴다. 아기천사 요정은 약속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첫마디가 "교수님 저 아시죠?" 말을 못하고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으니 "교수님 저 아시잖아요?" 또 말을 했다. 그 아기천사 요정이 동화책 2권을 테이블 위에 놓으면서 "교수님 저 동화 작가 예요." 이 책은 제가 동화 작가로 처음 쓴 동화책 인데 교수님과 제가 어렸을 때 아기천사 요정 이야기 입니다.

 

종태는 말을 하지 못했다. 어떻게 몇 십년 전 영(靈)의 세계에서 본 아기천사 요정이 본인도 교수님을 알아보고 먼저

만나자고 제안을 했는지? 참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인지? 그런데 그 여인의 말이... 자신의 신(神)이 그녀에게 "그 대학을

가면 그 때의 그를 보게 될 것이다."라는 예언에 따라 그 곳에 입학한 것이라고 그녀가 말했다. 그녀는 종태를 찾기 위해 늦은 나이에 입학을 한 것이다.

 

그녀가 쓴 동화책 내용은 종태와 어릴 적 태양계 소은하계 여행을 한 이야기를 기록한 동화 책이다. 이 동화책이 베스트가 되고 모 기독 방송국 아동 동화로 대 히트를 친작품이다. 참으로 시공간(時空間)이 하나인 이야기이다. 놀라운 사건이다. 이 말을 하는 박종태 그는 눈가에 이슬이 맺힌다. 그런데 그 여인이 어느 날부터 암투병을 하게 되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한국에 온 종태는 그녀가 좀더 살게 해 달라고 지혜의 엄마께 간절히 부탁의 기도를 했다.     

 

종태는 그녀를 위해 온 정성을 다했지만 하늘은 기꺼이 그녀를 먼저 데리고 가고 남은 종태는 세월이 흘러 몇 십년이

흐른 지금도 아기천사 요정을 잊지 못하는 마음은 아름다운 영적인 첫사랑이다. 눈가의 이슬이 맺힌 그는 왜 ! 하늘은 그녀를 먼저 데리고 갔는지? 종태는 알고 있지만 다음 말을 하지 않았다. 우리가 살면서 인간 세상과 하늘이 하나라는 일들이 있다, 꿈이 현실이 되기도 하고 현실이 꿈같이 이루어 지기도 하고 박종태 그는 아주 특별한 영적인하늘에서 온 사람이 분명하다. 이루지 못한 영적인 첫사랑 이야기 이다.   

 

영혼의 첫사랑
영혼의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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