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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나한님 해외 나들이 한국 호주 수교 60주년을 기념

오백나한의 해외 첫나들이 한호수교 60주년을 기념 창령사 나한님. "깨달음을 얻은 소박한 얼굴이 주는 힐링" ▶ 전시회 12월 2일부터 2022년 5월 15일까지 파워하우스박물관에서 ‘창령사 터 오백나한전’이 열렸다. 창령사 터 오백나한 (Five Hundred Arhats of Changnyeongsa Temple) ■ 전시 기간: 2021년 12월 2일 – 2022년 5월 15일 ■ 장소: 파워하우스 박물관 (Powerhouse Museum), 500 Harris St, Ultimo ■ 오백나한: 2001-2002년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창령사 절터에서 발굴된 석상 한호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창령사 터 오백나한의 해외 첫나들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창령사는 고려시대..

이 수박을 누가 만든 장난감 인가요?

묘한 수박을 누가 만든 장난감인가요? 어제 한 유튜브에서 보여주는 수박을 누가 만든 것인지? 아니면 그림으로 그린 것인지? 궁금하여 몇 시간을 인터넷을 뒤져보았다. 도저히 찾을 수없었다. 누가, 왜, 어디에서 만든 장난감인가? 수박에 오징어 다리를 붙인 것이다. 무엇을 위한 장난감인지 궁금하다. 그 유튜브는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진것인지는 알려주지 않았다. 몇시간 시간만 낭비했다. "곽쌤라이프: 자연인 곽동수의 라이프 콘텐츠 채널입니다. 음악치료 필요하신 분들 모이시구요, 살아가는데 필요한 용기와 지혜를 나눌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굉장히 단호하면서도 재미있는 말의 기운을 가진 분인 것 같다. 수박을 어디서 나온 것인지 출처를 말해주지 않았다. 수박에 오징어 다리는 수박 오징어 인가? 영화 오징어 ..

초대 주미공사, 갓 쓰고 워싱턴에서 130년 전 외교관들 활동 사진

초대 주미공사 외교관들 활동 사진. 갓 쓰고 워싱턴에서 130년 전 두장의 130년 전 사진이 나온 것도 큰 의미가 있다. 초대 주미전권공사(현 주미대사)를 지낸 박정양을 다시 보게되었다. 이제 우리나라는 세계에 많은 역할을 주도할 국가가 될 것이다. 박정양 이분의 사진을 보고 놀랍다. 그 당시 어렵고 작은 나라이지만 사람만큼은 월등히 기운이 좋게 느껴지는 것은 무슨 의미 일까? 갓을 쓴 우리나라의 양반의 기세는 가난과 다르게 당당하다는 것이다. 갓이란? 예전에 어른이 된 남자가 머리에 쓰던 의관의 하나로 갓을 만들 때 먹칠과 옻칠을 해서 수공으로 만든다. 갓은 gat, Korean traditional hat made of bamboo and horsehair (대나무와 말털로 만든 한국 전통모자) 대..

여왕 즉위 70년 열광하는 英.. "그녀 이후엔?" 숙제 커졌다

英여왕 70주년 행사 이틀간 불참?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세계 2차 대전이 절정에 달할 때 엘리자베스는 조국을 위해 봉사함으로써 미래의 여왕으로 자질을 보였다. 그녀는 필립 왕자를 구호품 전달 봉사활동에서 만났다. 1952년부터 현재까지 윈저 왕가는 유지하고 있다. 엘리자베스는 1926년 4월 21일생으로 그녀가 10살 때 부친이 조지 6세로 즉위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딸에게 학문적 성장뿐 아니라 미래의 군주로서 갖추어야 할 사회성을 기르는데 비중을 두었다고 한다. 그녀는 부친께 조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했다. 또래의 소녀들과 '구호품 전달 서비스'를 했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필립왕자와 만나 결혼을 했다. 그녀의 노력으로 왕실의 위상은 그녀의 자녀들에 의하여 실추되기 ..

우리들의 블루스. 대국민 응원 캠페인 "달 백 개에 비는 간절한 소원"

우리들의 블루스. 대국민 응원 캠페인 "달 백 개에 비는 간절한 소원"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에 빠지다." 은기와 할머니의 제주생활은 아빠의 사고로 생긴 일이다. 은기는 할머니에게 아빠의 사고를 비밀로 했는데... 김혜자 할머니가 알게 되어 은기와 고두심할머니는 즐거움이 깨어졌다. 작은 아이 은기의 할머니에 대한 깊은 마음은 " 할머니가 늙어서 아빠의 사고를 아는 것이 안된다"는 은기의 깊은 속뜻은... 무슨 놈의 팔자가... "우리 아빠가 사람도 동물도 죽으면 별이 된다." 했어요! 아빠가 죽으면 별된다 했는데... 너의 아빠는 거짓말쟁이다. 병원에서 못 나올 것이다........ 집에 갈 거다. 비는 왜 그리 내리는지....? 더러운 년 팔자에... 무슨 자식, 손주를.. 은기아빠를 위하여 별 10..

종(縱)·횡(橫) 과 주체·객체론

종(縱)·횡(橫) 과 주체· 객체론 종(縱)과 횡(橫) 1. 종적(縱的) “창조적 축적”은 무제한성을 갖지만, 횡적(橫的) “재창조적 축적”은 제한성을 갖는다. 2. 종적(縱的) 존재는 “먼저 것”이 귀한 법이요, 횡적(橫的) 생성은 “나중 것”이 귀한 법이다. 3. ‘지혜’와 ‘정신(精神)’은 “시간적 주체성”이니 종적(縱的) 존재요, ‘지식’과 ‘육체(肉體)’는 “공간적 대상성”이므로, 횡적(橫的) 존재이다. 4. 종적 사랑은 “드러낼 때” 아름답고, 횡적 사랑은 “숨길 때” 아름다운 법이다. 5. 친척관계(親戚關係)는 종적 “정적관계”와도 같아서 횡적 발전이불가능하므로 “근친상간(近親相姦)”은 “죄(罪)”이다. 존재의 법칙은 결혼을 통하여 갈등을 줄이기 위한 법칙, 즉 미완에서 완성으로의 성장 발전..

카테고리 없음 2022.06.05

역사(歷史)는 “창조적 재창조”의 성장역사 ?

역사(歷史)는“창조적 재창조”의 성장역사 ? 1. 창조적 성장사관은 “창조적 재창조CG”와 “재창조적 창조GC”의 “복잡계(複雜系, complexity system)시스템 일원론”의 사관(史觀)으로서 역사적으로 명멸하였던 모든 사관의 부분과 전체를 총합(總合)한 “포괄적 사관”이다. 2. 순환사관(循環史觀)은 “자전”만 있고 “공전”이 빠진 “운명론적 사관”일 뿐이다. 3. 섭리사관(攝理史觀)은 “직선적 창조사관”이며 어거스틴(Augustus, BC 63~AD 14)의 사관이다. 4. 진보사관(進步史觀)은 “재창조적 창조”의 “단편적 사관”이며, 볼테르·콘도르세·칸트·헤르더·레씽·헤겔의 사관이다. 5. 혁명사관(革命史觀)은 “유물론적 사관”이며 마르크스의 사관이다. 6. 생(生)철학 사관은 “창조적 진화..

가상자산 루나 코인 폭락 직전 '고래'들 미리 탈출…개미는 매수"

"루나 코인 폭락 직전 '고래'들 미리 탈출…개미는 매수" 모든 것의 원리는 에너지가 강한 쪽으로 빨려 들어간다. 결국 고래들은 돈 벌어서 나가고 개미는 그곳에 먹을 것을 찾아들어가서 개미들끼리 자신들이 죽는 줄도 모르고 허우적거리는 꼴이다. 이제 겨우 30살 젊은 청년이 세계 유명대학 졸업이라는 명분으로 그를 따라 이렇게 큰 손실을 보게 된 개미들이 바보들이다. 결국 그 돈은 부자에게 또 몰아준 꼴이 된 것이다. 곳곳에 경제를 좀 안다는 교수나 블록체인 기술을 안다는 사람들이 마치 가상화폐를 안 하면 다시는 부자가 되지 못할 것처럼 외쳐대는 것을 보고 참 어이가 없었다. 글자 그대로 가상의 돈이다. 물론 처음 가격이 오르고 돈을 버는 사람들은 좋아서 어쩔 줄 몰라했겠지만 결국은 그것은 돈이 아니고 악마..

존재와 생성, 마음과 몸의 원리

존재와 생성, 마음과 몸의 원리 존재와 생성 1. 존재(存在,being)는 “창조성”을 갖고 생성(生成,becoming)은 “재창조성”을 갖는다. 2. “존재”는 직선운동으로 나타나지만, “생성”은 곡선 운동으로 나타나는 법이다. 3. 존재는 “수직성”을 갖고, 생성은 “수평성”을 갖는다. 4. “생성적 존재”는 “힘(力)”으로 다스려야 효과적이며, “존재적 존재”는 “진리(眞理)”로 다스려야 효과적인 것이다. 5. “존재적 운동”은 시간적 법칙성을 갖고 기하급수성을 갖지만, “생성적 운동”은 공간적 법칙성을 갖고 산술급수성을 갖는다. 6. 존재(存在)하는 모든 생성적 존재는 목적(目的) 완성 후 소멸되는 법이다. 따라서 생성적 존재로서의 “소리”, “색”, “맛”, “향기”등등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소..

"병사 월급 200만원 공약 안지켜 불만" 대통령 자택에...

대통령 자택 테러 글 올린 대학생 검거.."병사 월급 200만원 공약 안지켜 불만" 이유는 어떠하든 이런 협박은 법에 어긋나지만 요즈음 살기 어려운 사람들이 얼마나 절박하고 많은지 헤아려볼때이다. 대학생이 휴학을 하고 군을 지원해야 하는 그 사정 또한 어려운 것 아닌가? 이 문제는 단순 우리 사회의 범죄 문제가 아니고 어른들은 생각을 해 보아야 한다. 이 젊은 대학생은 다른 정치인들은 몰라도 적어도 윤석열 대통령을 믿었을 것이다. 공정과 정의의 아이콘으로 자신이 충분히 믿어야하는 대통령으로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데 자신이 믿은 계획이 무너져서 이런 일을 만든 것 같다. 참 안타까운 사연이다. 어른들의 잘못이다. 좀 더 세밀한 계획을 발표했다면 적어도 이런 일은 만들지 않았을 것을 어른들의 책임이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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