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루나 코인 폭락 직전 '고래'들 미리 탈출…개미는 매수"

"루나 코인 폭락 직전 '고래'들 미리 탈출…개미는 매수"

모든 것의 원리는 에너지가 강한 쪽으로 빨려 들어간다. 결국 고래들은 돈 벌어서 나가고 개미는 그곳에 먹을 것을 찾아들어가서 개미들끼리 자신들이 죽는 줄도 모르고 허우적거리는 꼴이다. 이제 겨우 30살 젊은 청년이 세계 유명대학 졸업이라는 명분으로 그를 따라 이렇게 큰 손실을 보게 된 개미들이 바보들이다. 결국 그 돈은 부자에게 또 몰아준 꼴이 된 것이다. 곳곳에 경제를 좀 안다는 교수나 블록체인 기술을 안다는 사람들이 마치 가상화폐를 안 하면 다시는 부자가 되지 못할 것처럼 외쳐대는 것을 보고 참 어이가 없었다. 글자 그대로 가상의 돈이다. 물론 처음 가격이 오르고 돈을 버는 사람들은 좋아서 어쩔 줄 몰라했겠지만 결국은 그것은 돈이 아니고 악마들의 꼬임에 개미들만 또 죽어가는 것이다.

 

왜 투자받는 사람들은 미국에서 회사를 하는가에 대한 것도 잘 살펴야 한다. 셀 수 없는 거액으로 많은 사람의 피눈물을 가져갔지만 그에게 돌아가는 죄의 대가는 그렇게 크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결국 서민의 생명과 같은 돈을 앗아간 것이다. 예언을 읽어주는 점성 타로 Cecil 그녀가 별자리를 보고 루나의 폭락 사태를 거론하면서 그렇게 가상화폐에 문제가 생긴다고 했건만 그녀의 말을 귀담아 들었다면 손실이 적었을 수도 있다. 우리도 사실 루나라는 이름도 그녀를 통하여 알았다. 사람들은 허상에 속는다. 예언을 읽어주는 것은 흐름을 알려주는 것으로 각자 자신에 맞게 풀이하면 된다. 그러나 전체적인 흐름은 거의 적중하는 것이다.

 

예언이란? 곳곳에 나타나는 현상만 다르게 나타날 뿐 예언의 일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눈물의 개매들은 어디서 어떻게 보상을 받을 것인가? 이 회사가 미국이 본사라면 그대로 소멸될 수밖에 없다. 과연 그 많은 돈은 어디로 갔을까? 모두 부자들의 배를 더욱 두둑하게 해 준격이된 것이다. 돈도 철학이 있고 영혼도 있어야 하는데 벼락부자를 꿈꾸는 사람들의 위험한 생각이 많은 사람들을 죽이는 꼴이 된것이다. 이제 많은 가상화폐들이 몰락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손해를 보고 특히 젊은 사람들이 더 문제가 될 것이다. 메스콤에서 젊은 갑부(甲富) 신화를 만드는 것을 보면 철학과 영혼이 없다. 그들은 세월이 가면 거짓과 허상으로 망신을 당하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대중들은 그런 것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갑부를 또 찾아보는 것이다. 이제 세상은 물질과 돈이 망하는 시대가 돌아올 것이다. 영혼과 철학이 돈과 물질을 소유해야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더불어 살아갈 것이다. 지난 세월 악마들의 잔치는 이제 끝 이날 것이다. 많은 쓰레기들이 부상하는 시대에 도래했다. 

  

뉴스에 나온 권.. 청년 ▶ "74조 날린 테라 세계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장을 뒤흔든 앞서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구겐하임 인베스트먼트의 스콧 마이너드 최고투자책임자(CIO)도 지난달 23일 비트코인이 8000달러 선까지 폭락할 수 있다며 “대부분의 가상화폐는 쓰레기”라고 지적했다. 블록체인 결제회사 리플의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는 “오늘날 1만9000개의 새로운 화폐가 필요한지 의문이 제기된다. 명목화폐는 180개 정도에 불과하다”며 “(미래에 살아남을 가상화폐는)수십 개에 불과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브렛 해리슨 CEO도 “10년 뒤는 수백 개의 다른 블록체인이 존재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두어 개의 분명한 승자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달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USD(UST) 폭락 사태 직전에 개인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설 때 이른바 '고래'로 불리는 거물급 투자자들은 미리 빠져나왔다는 분석이 나왔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낸슨은 루나·UST 폭락 사태가 단일한 특정 세력의 의도적인 공격에 의해 발생했다는 설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당초 UST 가격이 1달러 밑으로 떨어지면 차익거래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으로 1달러를 회복해야 했지만, 테라 시스템에 대한 불신으로 UST와 루나의 가격이 동반 하락하는 '죽음의 소용돌이'(death spiral) 현상이 벌어졌다.■

 

루나 가상화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