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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즉위 70년 열광하는 英.. "그녀 이후엔?" 숙제 커졌다

부자공간 2022. 6. 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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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여왕 70주년 행사 이틀간 불참?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세계 2차 대전이 절정에 달할 때 엘리자베스는 조국을 위해 봉사함으로써 미래의 여왕으로 자질을 보였다. 그녀는 필립 왕자를 구호품 전달 봉사활동에서 만났다. 1952년부터 현재까지 윈저 왕가는 유지하고 있다. 엘리자베스는 1926년 4월 21일생으로 그녀가 10살 때 부친이 조지 6세로 즉위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딸에게 학문적 성장뿐 아니라 미래의 군주로서 갖추어야 할 사회성을 기르는데 비중을 두었다고 한다. 그녀는 부친께 조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했다. 또래의 소녀들과 '구호품 전달 서비스'를 했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필립왕자와 만나 결혼을 했다. 그녀의 노력으로 왕실의 위상은 그녀의 자녀들에 의하여 실추되기 시작했다. 그 유명한 왕세자 찰스는 1981년 7월 정숙하고 가문 좋은 스펜스 백작 집안의 자녀 유치원 보모로 일하던 다이애나와 세인트폴 성당에서 결혼했다. 둘 사이에 윌리엄과 헤리 왕자가 태어나 국민들에게 인기가 절정에 다다랐다.  1992년 다이애나는 자신의 결혼생활과 왕실의 뒷이야기를 다룬 "다이애나 그녀의 진실"이란 책을 통하여 자신의 삶을 밝혔다. 다이애나는 1997년 파리에서 연인과 파파라치를 따돌리는 와중에 자동차 사고로 세상을 떠난 것이다. 이때부터 국민들은 찰스에게 원망이 하여 왕실 권위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

     

영국여왕 70주년

아이들의 이날 표정은 참으로 천진하고 솔직한 표정이다. 아이들이 왜 이런 표정을 지었을까? 모든 일의 변화는 인간만 모를 뿐 전초전(前哨戰)이 있는것이다. 하나같이 아이들이 즐거운 표정이 아니고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고 놀랍다. 아이들 사진을 어떻게 이런 모습만 찍어서 보냈을까? 이제 세계의 왕정 정치는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시대의 흐름이 아니고 하늘의 변화가 생겼다는 것이다. 세계 다른 나라들도 왕실이 있는 나라는 왕가(王家)의 변화를 가져올것이 분명하다.

영국여왕 70주년3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 행사에 거동불편으로 여왕이 불참했다는 뉴스들이 나왔다. ▶찰스 왕세자 "폐하, 엄마께" 헌사 여왕 거동 탓 밴드 '퀸' 콘서트 불참 왕실 특권·추문에 젊은 층 등 돌려...영국을 비롯한 영연방 전역이 성대한 축제 분위기에 빠져 있는 한편에서는 영국 왕실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논쟁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여왕이 헌신과 봉사의 상징으로 영국 국민들을 통합하는 역할을 해 왔지만, 여왕 이후의 왕실에 대해서는 회의론이 고개를 들고 있는 것이다.

영국여왕 70주년3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 행사에 거동불편으로 여왕이 불참했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2021년 필립공이 사망할 때부터 변화를 조금씩 가져온듯하다. 모든 세계의 조직들이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이제부터 하늘의 편으로 변화를 가져오면 기존의 기득권들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영국여왕 70주년4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을 기념하는 ‘플래티넘 주빌리’ 행사 셋째 날 찰스 왕세자는 여왕을 향한 헌사를 바쳤다. 찰스 왕세자는 “당신은 우리와 함께 웃고 울었으며, 무엇보다 70년 동안 자리를 지키셨다”면서 “당신은 평생 봉사하고 계신다. 그것이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퀸 등이 총출동한 콘서트가 열린 가운데 여왕은 ‘일시적 거동 문제’로 콘서트에 나타나지 않았다.■ 

영국여왕 70주년6
“폐하, 엄마(Your Majesty, Mu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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