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가수 세월만큼 노래도 숙성한...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진해성이 또 진해성 했다. 가수 진해성은 나이와 상관없이 노래에 자기만의 색깔이 있고 노래가 숙성하여 익은 것 같다. 진해성은 특별한 기교가 없지만 노래의 진정성이 그의 무대에 빠져들게 한다. 사실 트롯을 좋아하지도 않고 노래도 잘 모른다. 그러나 진해성의 노래에서 뭔가 느껴지는 것은 그의 진정성이다. 노래는 순간의 감정과 연결되어 깊이를 느끼면 그것이 대중에게 감동을 주고 다시 듣게 되는 것이다. 진해성이 '울지마라 가야금아' 다음으로 또 한 곡을 히트할 것 같다.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이 노래 또한 많은 유튜브 조회를 할 것 같다. 이 젊은 가수가 오래오래 대중들에게 사랑받기를... 진해성이 또 진해성 했다.